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필요하지 않은 것을 구매한 적 있으신가요? 계획적인 소비를 좋아하는 저도 스트레스때문에 예상치못한 지출을 하기도 하는데요. 이 맥락과 비슷한 '과시성 소비'가 한국인에게 많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20개국 중 상위권인 4위에 오르기까지 했는데요, 주로 어떤 곳에 사람들이 과시성 소비를 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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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요약
📌팬덤이 살리는 '패노크라시' 마케팅
📌자기만족이 최고, 한국의 과시성 소비
📌노란 커피 전성시대
📌북유럽 3개 커피, 푸글렌 한국 상륙
📌히트플레이션, 채소 물가 어디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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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덤 겨냥한 식품업계…'패노크라시' 마케팅 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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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업계가 팬덤을 공략하는 '패노크라시 (fanocracy)'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다. '팬을 통솔하는 조직' 또는 '팬이 통치하는 문화'를 의미한다. 식품업계는 패노크라시에 기반해 K-팝, 캐릭터, 먹거리 등 팬들의 수요를 반영한 제품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관련 사례로는 K-팝 팬덤을 공략하기 위한 아이돌과의 협업, 특정 제품에 대한 팬덤의 재출시 요청에 화답하는 것 등이 있다. ㅣ출처: 아시아경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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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갑 얇아져도 자기만족에는 쓴다···“한국, 20개국 중 과시성 소비 4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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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이 지갑은 얇아져도 자기만족과 과시를 위한 소비지출은 줄이지 않았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과시성 소비는 필요가 아닌 스트레스 해소나 즐거움, 과시를 위한 소비지출을 의미한다. 한국인은 조사대상 20개국 가운데 4번째로 높은 수준이다. 세계 소비자들은 식음료 소비로 과시하려는 경향이 강한데, 특히 값비싼 프리미엄 주류가 과시성 소비에 주로 활용됐다. 한국인은 식음료 부분이 가장 높았으며 의류와 액세서리가 뒤를 이었다. ㅣ출처: 매일경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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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비싼 돈 내고 사 먹나요?"…'노란 커피' 전성시대 어느 정도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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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가시대에 3대 저가 커피 브랜드 매장에 빠르게 늘고 있다. 3개 업체 매장은 공교롭게도 눈에 띄는 노란색 외관을 갖추고 있다는 것이 공통점이다. 이들 3개 업체 매장 수는 최근 7000개를 넘었다. 메가커피가 약 3000개, 컴포즈커피 2500개, 빽다방 1600개 순이다. 저가 커피 매장을 찾는 소비자들은 저렴한 가격과 준수한 맛, 접근성을 장점으로 꼽았다. ㅣ출처: 서울경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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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3대 커피 ‘푸글렌’, 한국 상륙…마포 상수동에 1호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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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3대 커피로 꼽히는 노르웨이 커피 브랜드 푸글렌이 한국 시장에 첫 매장을 내고 공식 진출한다. 지난해 진출한 팀홀튼, 인텔리젠시아 등 해외 유명 커피 브랜드들이 이미 한국에서 사업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커피 시장 선점 경쟁이 한층 뜨거워질 것으로 전망된다. 푸글렌은 서울 마포구 상수역 인근에 1호점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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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플레이션' 공포 확산…요동치는 채소 물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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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때 이른 폭염에 이어 7월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면서 농산물 물가가 요동치고 있다. 기후변화로 매년 폭우와 폭염이 심화하고 있어 주요 농산물의 원활한 수급과 이로 인한 가격 상승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특히 사과와 배는 수입이 불가능해 국내 작황에 따라 가격 변동 폭이 크다. 제철 과일은 작황이 양호해 가격도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 ㅣ출처: 아시아경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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