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 물류도 이제 친환경..? 전기배송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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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5. 18.

F&B 물류도 이제 친환경..? 전기배송 도입

2022년 5월 18일 (수)

사진: 한국일보

전기배송차량 첫 도입 탄소감축 실천

스타벅스 코리아가 지난 4월부터 CJ대한통운과 협업해 서울 일부 매장의 물류배송 트럭을 친환경 전기배송차량으로 전환해 탄소배출을 줄이는 친환경 물류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이는 국내 커피업계 최초일 뿐만 아니라 전 세계 스타벅스에서 한국이 처음이다. 아울러 스타벅스는 올해 1월 더북한강R점을 오픈하여 매장 주차장 내 전기차를 위한 충전시설을 설치하고 총 3대의 전기차 충전을 위한 주차 공간을 마련한 바 있다.

출처 : 한국일보

자료: 소비자시민모임

일부 밀키트 제품 나트륨ㆍ포화지방 함량 1일 기준치 넘어

소비자시민모임(회장 문미란)은 25개 밀키트 제품(부대찌개 10, 밀푀유나베 8, 로제파스타 7)의 영양성분 함량, 재료 구성, 표시사항 및 안전성 등을 시험ㆍ평가한 결과를 17일 발표했다. 는 “밀키트 제품 중 식품유형이 ‘간편조리세트’의 경우 영양표시 대상이 아니어서 대부분이 영양표시를 하지 않아 소비자는 제품 간 영양성분을 비교하거나, 영양성분을 고려한 섭취가 어렵다”며, “소비자가 밀키트의 영양성분 함량을 알 수 있도록 ‘간편조리세트’를 영양표시 대상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출처: 식품저널

사진: 매일경제

"소주, 세계 주목받을것…합작 브랜드 만들고파"

이탈리아 프리미엄 주류 1위 업체 캄파리그룹의 마테오 판타치오티 아시아태평양 대표는 최근 매일경제와의 서면 인터뷰에서 "한국 제품은 국제적 경쟁력을 지니고 있다. 앞으로 한국 소주와 청주, 막걸리도 세계인의 주목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싶다"며 "캄파리그룹은 새로운 트렌드를 충족시키기 위해 제품군을 더 확장하려는 야심이 있다"고 말했다.

출처 : 매일경제

사진: 야놀자

야놀자, 오프라인 팝업스토어 '핑크홀리데이' 오픈

야놀자는 오는 6월 6일까지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 지하 1층에 ‘꿈결 같은 핑크 휴양지’를 테마로 오프라인 팝업스토어 핑크홀리데이를 선보인다. 핑크홀리데이는 누구나 마음 편히 놀 수 있는 도심 속 휴양공간으로 인기 브랜드와 콜라보한 여행 굿즈 40여 종을 판매한다. 이번 오프라인 팝업스토어 역시 디엔디(Do Not Disturb, 방해금지) 에디션의 일환으로, 여가의 즐거움과 설렘을 고객들과 직접 공유하기 위해 기획했다.

출처 : 아이뉴스24

사진 : 뉴시스

사료값 50% 뛰자, 한판 9000원…계란이 금란? 아직 멀었다

계란 가격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시중 대형마트에선 30구 한판(특란 기준)이 8480원이 팔린다. 가축 사료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옥수수 가격이 상승세가 이어지고, 계란을 나르는 트럭 유류비도 원가 상승을 부치김에 따라 계란 가격이 오르고 있다. 또한 국내 사료 옥수수를 99% 수입해온 우크라이나의 전쟁으로 인해 계란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

출처 : The Joong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