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F&B뉴스로 인사이트 충전하세요~ 유통가, 예년과 다른 11월…빼빼로데이·수능 마케팅 취소하거나 자제
유통업계가 예년과 달리 빼빼로 데이(11월11일)와 수능을 맞아 눈에 띄는 마케팅이 없는 차분한 11월을 보내고 있다. 최근 이태원 핼러윈 참사로 인한 사회적 분위기를 고려해 각종 행사를 취소하거나 자제하고 있어서다.
출처 :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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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10명 중 8명, “점심값 등 외식비용 상승 체감”
최근 고물가 현상이 장기간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국민 10명 중 8명이 점심값 등 외식비용이 올랐다고 체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6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발간한 월간소비자 10월호에 따르면 전국의 만 19세~69세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윤석열 정부 물가안정정책 관련 소비자 인식조사’를 실시한 결과 소비자의 83.3%가 점심값 등 외식비용이 ‘올랐다’고 응답한 것으로 집계됐다. 비슷하거나 떨어졌다고 응답한 경우는 각각 10.7%, 6.0%로 조사됐다.
출처: 식품외식경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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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맛우유, 1500원에서 1700원으로…빙그레도 가격 올린다
빙그레가 바나나맛우유를 비롯한 유제품 가격을 이달(11월) 중순 이후 단계적으로 올린다고 11일 밝혔다. 빙그레 관계자는 "원유가격 인상과 설탕·커피 등 원부자재 가격과 에너지 비용·물류 비용·환율 등이 지속해서 상승했다"며 "이에 제조원가가 급등하고 있어 불가피하게 가격을 인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출처: 한국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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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식 전성시대…협업이 대세다
고물가 위기 속 가계 부담이 커지면서 외식 대신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간편식 소비자가 늘어나는 추세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2018년 3조 2000억 원이었던 국내 간편식 시장 규모가 올해 5조 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치열해지는 간편식 시장의 주도권 경쟁에 식품 및 외식업계는 차별화된 컬래버레이션 전략을 펼치고 있다. 미쉐린 식당부터 유명 셰프, 노포 식당, 유튜버, 캐릭터까지 다양한 형태의 협업이 이어지고 있다.
출처 : 레이디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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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온라인 ‘시니어마켓’ 오픈…노인생산품 판매 앞장선다
홈플러스는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협업해 노인생산품을 판매하는 '시니어 마켓'을 온라인에 개설했다고 밝혔다. 홈플러스는 보건복지부 노인 일자리 시장형 사업단에서 생산한 노인생산품 구매 촉진을 위해 시니어 마켓을 기획했다. 지난 9월 홈플러스 전주점에 비수도권 최초 시니어 카페 '홈플러스 카페 마을 1호점' 문을 연 데 이어, 홈플러스 온라인에 시니어 마켓을 개설하고 노인생산품 구매 촉진을 위해 민관 협력 모델을 창출했다.
출처 :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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