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방문 1위 카페는?

2023. 10. 6.

소비자 방문 1위 카페는?

2023년 10월 06일 (금)

오늘의 뉴스 요약

📌소비자 방문 1위 카페

📌AI 자동결제 편의점

📌혼돈의 배달시장, 쿠팡이츠 추격

📌SSM, 신도시 1~2인 가구 타깃

📌로봇시장 뛰어드는 한국 대표 기업

📌떡볶이는 안 볶는데 왜 "볶이"일까

출처: 서울경제

☕“가장 많이 찾는 커피 프랜차이즈 1위는 스타벅스, 2위는 메가커피”

프랜차이즈 커피 이용자들이 평소 자주 이용하는 브랜드 1위로 스타벅스가 올랐다. 2위는 메가MGC커피가 차지했다. 눈길을 끄는 점은 매장 이용과 테이크아웃 모두 1위와 2위에 스타벅스와 메가커피가 오른 점이다. 지난 1개월 동안 카페 매장을 이용한 이들은 스타벅스를 가장 최근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메가커피가 뒤를 이었다. 두 브랜드의 선호도가 매장 이용객과 테이크아웃 이용객 모두에게 높게 나타난 것이다.

✔️컴포즈커피, 이디야, 빽다방, 더벤티 등 저가형 프랜차이즈 카페가 상위권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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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국민일보

🛒이렇게 편리할 수가…상품 들고 나오면 자동 결제되는 편의점

입구에서 QR코드를 스캔해서 들어가면 인공지능(AI)이 결제까지 알아서 해 주는 편의점이 등장했다.쇼핑객은 물건을 고르고 60개대의 딥러닝 AI 카메라, 200개 가까이 되는 무게 감지 센서가 쇼핑객의 정보를 모은다. 이 정보를 클라우드포스가 분석해 소비가 끝나는 시점에 어떤 상품을 얼마나 골랐는지 판단한다. AI 기술이 적용된 결제 시스템이 자동으로 결제 처리하고 모바일 영수증을 제공한다.

✔️고객은 편의점에 방문해 물건을 고르기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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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아시아경제

🛵혼돈의 배달 시장…다시 추격 속도 내는 쿠팡이츠

배달의민족, 요기요, 쿠팡이츠가 펼치는 배달 플랫폼 시장 경쟁이 혼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배민이 큰 격차로 1위를 유지하고 있는 상황은 여전하지만 업계 3위 쿠팡이츠가 다시 약진하면서 격차를 좁히고 있다. 쿠팡이츠는 지난 3월과 비교해 여섯 달 연속 사용자가 128만명 증가하는 등 경쟁사와 비교하면 성장세가 두드러지는 것을 볼 수 있다. 같은 기간 배민은 1.3% 증가, 요기요는 12.3% 감소했다.

✔️쿠팡이츠는 배달비 부담을 낮추는 동시에 쿠팡 충성고객을 붙잡는 전략을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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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서울경제

🛒마트·편의점에 낀 SSM…신도시에선 어깨 좀 펴네

그간 대형마트와 편의점 사이에 끼여 좀처럼 어깨를 펴지 못했던 기업형 슈퍼마켓 (SSM)이 최근 젊은 인구 비중이 높은 신도시를 중심으로 활기를 되찾고 있다. 편의점에서 팔지 않는 상품이 필요한데 멀리 마트까지는 가고 싶지 않아 하는 젊은 세대의 수요를 파고든 전략이 주효했다는 게 관련 업체들의 분석이다. 이에 SS들은 신도시에서의 출점 확대와 1~2인 가구 맞춤형 상품군위 강화, 퀵커머스의 적극적인 도입을 중심으로 관련 전략을 확대하고 있다.

✔️최근 30대 이하 소비자의 방문이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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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아시아경제

🤖7년뒤 200兆 넘기는 로봇시장 뛰어드는 韓 기업들

한국 대표 기업들이 앞다퉈 로봇을 미래 먹거리로 점찍고 투자와 연구개발에 뛰어들고 있다. 인구 감소와 인건비 상승에 따라 한국 제조·서비스업의 지속 가능성을 로봇에서 찾고 있는 것이다. HD현대로보틱스는 산업용, 두산로보틱스는 협동로봇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기록하며 국내 로봇시장을 양분하고 있다. 두산로보틱스는 의료·식품용 로봇 사업으로 확장하겠다는 구상을 가지고 있다.

✔️전체 매출 가운데 60% 이상을 해외에서 올리는 만큼 지속적인 해외시장 확대도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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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 Insight

🥘떡볶이는 안 볶는데 왜 '볶이'일까?

떡볶이의 위상이 최근 세계적으로 달라지고 있는 지금, 우리는 떡볶이에 대해 얼마나 잘 알고 있을까? 떡볶이는 '떡'과 '볶기'의 합성어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조리법과는 상당한 차이를 보인다. 사실 떡 조림이라는 이름이 더 잘 어울리지 않을까?🧐

한국민속대백과사전에 등재된 기록에서는 흥미롭게도 떡볶이를 두 종류로 구분하고 있다. ①가래떡에 쇠고기와 각종 채소를 간장 양념과 기름에 볶은 음식

②어묵, 채소를 고추장 양념에 끓여 먹는 음식

옛 궁중에서 즐기던 궁중 떡볶이가 산업화를 거치면서 지금의 고추장 떡볶이가 되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음식의 이름이 때때로 의미보다 사용의 빈도가 명분이 될 때가 있다. 닭갈비가 닭의 갈비로 만든 것이 아니고, 연포탕이 두부보다 낙지가 들어간 탕의 이미지가 된 것처럼 말이다. 음식의 언어가 항상 논리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으며 때에 따라 특정 음식에 대한 명칭이 만들어질 때는 실제와 다른 방식으로 생겨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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