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 테무에 이어 이것까지?

2024. 4. 26.

알리, 테무에 이어 이것까지?

2024년 04월 26일 (금)

최근들어 해외에 진출하는 식음료 기업이 늘어난 것 같아요. 국내 시장 포화로 해외 진출을 한다는 기사는 봤지만, 기대했던 것 이상으로 좋은 결과물을 보여주고 있네요👍특히 바로 옆나라인 일본에서는 한류 열풍으로 한국 브랜드의 인기가 높다고 하는데요. 심지어 시부야에 오픈한 맘스터치는 39년 간 맥도날드가 있던 자리에 들어갔다고 해요. 빠른 시일 내에 직접 가서 확인해보고 싶네요😁

오늘의 뉴스 요약

📌알리, 테무에 이어 이것까지?

📌국내 식음료 업계가 일본 진출하는 이유

📌호텔 양극화, 추후 트렌드는?

📌줄 서서 약과 사는 도쿄 시민

📌아시아 최초 '월드오브커피' 부산 개최

출처: 매일경제

👀알리·테무 매서운데 ‘이것’까지 온다…미국서 돌풍, 한국상륙 임박

알리·테무 매서운데 ‘이것’까지 온다…미국서 돌풍, 한국상륙 임박 중국 SNS인 틱톡이 지난해 12월 틱톡샵 상표를 국내 출원했다. 틱톡은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영업 전략을 담당할 세일즈·비즈니스 개발, 광고, 이커머스 파트너십 등 40여 명을 채용하기 시작했다. 미국·영국 등에 이어 9번째로 한국 이커머스 시장 공략을 시작하겠다는 것이다. 틱톡샵은 영상과 쇼핑을 결합한 오픈마켓 라이브 커머스다. 출시한 지 얼마 안됐지만 SNS 영상으로 제품을 보고 즉시 구매할 수 있는 장점에 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다.

출처: 스포츠한국

🍽️커피·주류·치킨까지 진출...일본 열도 달구는 'K-푸드'

전세계 K-푸드 위상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 식음료 업계가 일본 진출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일본에서의 성과를 바탕으로 글로벌 영토 확장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맘스터치는 도쿄 시부야에 위치한 기존 맥도날드 자리에 매장을 오픈했으며 깐부치킨도 하라주쿠 중심지에 매장을 오픈했다. 해외 브랜드 진입 장벽이 높다고 알려진 일본이 최근 한류 열풍으로 분위기가 바뀌고 있는 것이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파악된다.

출처: 매일경제

🏨호텔 산업 추후 트렌드는?…양극화·특성화·위탁 경영·PB 사업

코로나 이후 호텔 산업 트렌드는 급변하고 있다. 글로벌 호텔 체인처럼 브랜드를 빌려주는 위탁 경영,. 호텔 브랜드를 전면에 내세운 PB상품을 판매하는 등의 호텔 업체 경영 전략 변화도 활발하다. 현재 서울 시내 주요 특급 호텔은 대부분 만실일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끈다. 특급 호텔만큼 인기가 많은 곳은 가성비 호텔이다. 10만원대 가격으로 합리적인 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호텔에 대한 수요가 상당하다. 일반적인 호텔 형태를 벗어나, 독특한 디자인, 외관 등을 적용한 특성화 호텔도 속속 등장하는 분위기다.

출처: 조선비즈

🍫도쿄 한복판서 약과를? 韓日 공동 프로젝트...신동빈 ‘원롯데’ 본격화

일본 도쿄 시부야구 하라주쿠 거리에 한국풍 디저트를 파는 '가나초콜릿하우스' 팝업스토어가 문을 열었다. '사계(四季)'를 주제로 일본 유명 치즈 케이크 전문점 ‘A WORKS’와 협업해 한국 전통 과자인 약과와 초콜릿을 조합한 신메뉴를 선보였다. 방문객은 자신만의 약과를 직접 만들 수 있는 체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매장 밖 대기가 있을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출처: 파이낸셜뉴스

☕‘2024 월드오브커피 부산’, 70개국 280개 기업 참가

스페셜티 커피 전문전시회 '월드오브커피'가 부산에서 개최된다. 글로벌 커피 산업의 발전와 인재 육성, 스페셜티 커피 커뮤니티의 활성화를 위해 매년 유럽에서 개최되던 전시회는 아시아 최초 대한민국 부산에서 열려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전세계 최고의 바리스타를 뽑는 '월드바리스타챔피언십'과 바리스타들을 위한 네트워킹인 '바리스타파티'도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