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50 베스트 레스토랑에 한국 최초 '밍글스'가 올랐습니다🎉 아시아 대상이 아닌 시상식에 한국 레스토랑이 오른 것은 처음이라 국내 F&B업계에서도 굉장히 뜻깊은 것 같아요. 밍글스를 시작으로 한국 최고의 레스토랑들이 세계로 알려질 날이 기대됩니다✨
오늘의 뉴스 요약
📌한국 레스토랑 최초, 월드50베스트레스토랑
📌자사앱으로 '찐팬' 만든다
📌쿠팡 잡기 위해 CJ·신세계 손잡다
📌미국 외식업계, 매출 사상 최대 기록 전망
📌식품업계, 이젠 '클래스 마케팅'
출처: 한국일보
👑강민구의 밍글스, 월드 50 베스트 레스토랑 44위로 첫 진입
강민구 셰프의 밍글스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월드 50 베스트 레스토랑'(W50B)' 시상식에서 44위에 올랐다. W50B는 미쉐린 가이드와 더불어 세계적 권위를 인정받는 미식 평가 행사로 매년 세계 최고 식당 50곳을 선정해 발표해왔다. 한국 식당이 아시아 식당을 대상으로 하는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이 아닌 W50B에 이름을 올리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출처: 뉴데일리
🙌올리브영도, 컬리도 '찐팬' 만들기 나선 이유?
올리브영, 컬리 등이 전용 어플리케이션 내 커뮤니티 기능을 강화해 '찐팬' 만들기에 나섰다. 서비스나 제품을 직접 체험한 소비자들이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장을 만들어 소통을 유도하고 앱 체류시간ㅇ르 늘려 매출까지 연결하는 전략이다. 최근 컬리는 '라운지'라는 탭을 신설해 다른 이용자들의 추천 아이템이나 활용팁 등을 얻을 수 있다. 올리브영도 '셔터' 서비스를 도입해 일상을 주제로 문구와 사진을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다.
출처: 동아일보
🤝CJ-신세계, 물류-유통 동맹 “쿠팡-알테쉬 넘는다”
식품/물류 1위 CJ와 유통 1위 신세계가 손을 잡았다. 최근 온라인 시장에서 쿠팡이 독주 체제를 갖춘 데다 중국 이커머스의 공세까지 잇따르자 그룹차원의 협력을 통해 경쟁력을 홥고하겠다는 전략이다. 사업 제휴를 통해 가장 시너지를 내게 될 분야는 배송·물류다. 신세계 계열사인 G마켓, CJ대한통운 브랜드인 '오네(O-NE)' 에 이르면 7월 '내일 도착'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문 다음 날 배송되는 쿠팡의 '로켓 배송'에 대응하는 서비스다.
출처: 글로벌이코노믹
💡美 외식업계 ‘코로나발 침체’ 완전히 벗어났다
미국 외식업계가 코로나로 인한 침체 국면에서 완전히 벗어나 올해 사상 최대 호황을 맞을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레스토랑협회의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매출액이 지난해보다 5.4% 증가해 1조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했다. 미국레스토랑협회 설문 조사에 따르면 소비자 10명 중 9명 꼴로 현재 외식을 즐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미국 일자리 창출에도 외식업계가 긍정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출처: 파이낸셜뉴스
📖제품 체험 넘어 새로운 배움까지! 식품업계 '클래스' 마케팅 박차
브랜드 경험이 중요시되고 있는 가운데 식품업계는 원데이 클래스, 저탄소 쿠킹 클래스 등 다양한 클래스 마케팅을 펼치며 소비자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특히 클래스 마케팅은 자신이 관심을 쏟는 영역에 깊이 파고들어 제품을 소비하는 디깅 트렌드와도 맥락이 닿아 단순 제품을 소비하는 것이 이상으로 브랜드를 깊게 이해하고 싶어하는 소비자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