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세 미만 출입 금지 레스토랑

2024. 6. 19.

30세 미만 출입 금지 레스토랑

2024년 06월 18일 (수)

'캔돈'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세상에는 정말 창의적인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요! 캔돈은 돼지고기를 캔에 넣어 패키징한 제품인데요. 캠핑 등 야외에서 바베큐할 때 정말 딱일 것 같더라고요. 고기를 캔에 넣는다는 건 생각지도 못했는데, 굉장히 재미있다는 의견과 함께 깊은 캔에서 고기가 잘 안 빠진다는 의견도 있었어요.

오늘의 뉴스 요약

📌30세 미만 출입 금지 레스토

📌우리동네 당근의 숏폼

📌경기 불황의 해결책은 간판갈이?

📌점심값 방패, 밀프렙이 뜬다

📌소비자 눈길 끄는 이색 패키지 마케팅

출처: 매일경제

🙅‍♂️“애같은 어른도 사절”…‘노 키즈 존’ 아닌 ‘노 영 존’이라는 ‘이곳’ 어디?

미국에서 30대 이상만 출입을 허용하는 레스토랑, 바가 생겨나고 있다. '노 키즈 존'이 아니라 '노 영 존 (NO YOUNG ZONE)'인 것이다. 실제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레스토랑 '블리스'는 여성 30세 이상, 남성 35세 이상만 출입이 가능하다. 이를 두고 미국에서는 나이를 기준으로 사람을 가려 받을 것이 아니라 행동 규제를 시행하는 것이 맞다는 지적이 나온다.

출처: CNET KOREA

🥕골목상권 살린다···숏폼 서비스 '당근 스토리' 서울 전 지역 확대

당근은 가게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짧은 영상으로 담아낼 수 있는 숏폼 서비스 '당근 스토리'를 서울 전 지역으로 확대 오픈한다. 당근 스토리는 이용자들이 동네 가게에 관한 이야기를 1분 이내의 영상으로 공유할 수 있는 숏폼 서비스로, 오픈 5개월 만에 10만개 이상의 영상 콘텐츠가 업로드되는 등 인기를 끌었다. 영상 노출 범위의 지역 제한이 없는 기존 숏폼 서비스와 달리, 당근 스토리는 가게 정보가 필요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노출되는 것이 특징이다.

출처: 아주경제

🔄계속된 경기불황에…'간판갈이' 나선 외식 상권들

MZ세대와 외국인 관광객 소비 방식에 맞춘 브랜드들이 주목받으면서, '간판갈이'로 통하는 프랜차이즈 변경에 나서는 업체들이 눈에 띈다. 프랜차이즈 변경은 주료 상권 점주들 사이에서 경기불황으로 인한 매출 감소의 해결책이 되고 있다. 특히 홍대 주요 상권에서 '탐라포차'는 부엉이산장으로, '한월수산포차'는 용용선생으로 등 각각 간판갈이에 나서고 있다.

출처: 매일경제

🥗물가 폭등에 … 점심값 방패 '밀프렙' 뜬다

고물가에 외식 대신 집밥을 선호하는 경향이 강해지는 가운데 밀프렙이 유통시장에서 새로운 트렌드로 눈길을 끌고 있다. 단위당 가격이 비교적 저렴한 대용량 상품을 판매하는 창고형 할인점에선 밀프렙을 위한 샐러드·파스타용 식재료가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홈쇼핑에서는 도시락통과 밀폐용기가 때아닌 특수를 노리고 있다.

출처: 매일경제

💡식음료업계, 이색 패키지 마케팅 눈길

식음료업계가 아이디어 넘치는 이색 패키지 제품을 출시하며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노랑통닭은 야구장을 찾는 직관족을 위해 치맥컵을 출시했다. 도드람은 캠핑, 여행 등 아웃도어 활동이 활발한 소비자들이 간편하게 삼겹살을 즐길 수 있도록 캔 형태의 패키지를 적용한 캔돈을 선보였다. 눈에 띄는 제품을 우선 선택해 소비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차별화된 용기로 소비자들을 공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