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 필수코스로 꼽히는 편의점 '로손'이 한국에 상호를 출원했다고 해요. 한국에서 해외로 뻗어나가 듯, 모든 기업들이 글로벌 진출을 준비하고 있는 것 같아요. 정말 한국에 로손이 생길 지는 아직 알 수 없지만, 편의점 강대국이 되어 가고 있는 한국에 로손이 들어온다면 더욱 경쟁이 치열해질 것 같아요👀
※ 다음주 8월 14일 (수), 16일 (금)은 뉴스레터 여름 휴가로 쉬어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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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요약
📌일본 여행 필수코스 '로손' 한국 상륙?
📌간편식 늘고, 시리얼 줄어든다
📌외식업계의 효자 컨세션 사업
📌자사몰 효과 보는 식품업계
📌더운 여름, 불 안 쓰는 주방가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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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일본 여행 필수 코스 '이곳', 한국 상륙설 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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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3대 편의점이자 관광객들의 필수 방문 코스로 꼽히는 '로손 (LAWSON)'이 최근 한국에서 상표권 등록을 마친 것으로 파악돼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자료에 따르면 일본 '가부시키가이샤 로손'은 지난달 특허청에 '로손' 상호를 출원했다. 업계에서는 침체된 일본 편의점 시장보다 성장 가능성이 높은 국내 시장 진출을 노린 행보라는 분석과 동시에 통상적인 브랜드 관리차원이라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ㅣ출처: 위키트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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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하게 아침식사를 대체할 수 있는 수단으로 사랑받는 시리얼 시장이 갈수록 쪼그라들고 있다. 시리얼을 즐겨 먹던 초·중·고교 학생들이 급격히 줄어든 데다 시리얼을 대체할 수 있는 가정간편식이 코로나 기간에 급성장하면서 설 자리를 잃었기 때문이다. 시리얼 업체들은 당을 줄이거나 간편하게 단백질을 챙길 수 있는 시리얼 바 등 '헬시 플레저'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으로 반등을 꾀하고 있다.ㅣ출처: 매일경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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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업계 ‘노른자’의 부활…컨세션 사업, 효자 역할 ‘톡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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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세션 사업 (식음료 위탁운영)을 영위하는 기업들의 표정이 밝다. 리오프닝 이후 공항, 휴게소 이용객이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데다, 고물가 장기화 속 성수기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평소 절약하던 소비자들의 보복여행 소비 역시 크게 늘어났기 때문이다. 컨세션 시장은 해당 장소에서 다른 먹거리를 찾아볼 수 없는 '특수 상권'의 지위를 누릴 수 있다는 점과 장기 계약이 가능하다는 강점이 있다.ㅣ출처: 데일리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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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쇼핑 14% 식음료'… 자사몰 키우는 식품업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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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몰 운영에 힘쓰던 식품기업들이 점차 성과를 내고 있다. 지난해 자사몰 '오뚜기몰'을 개편한 오뚜기는 전년 동기 대비 올해 상반기 구매 건수가 40% 올랐다. '프레딧'을 운영하는 hy도 올해 가입자 수가 200만명을 증가했다고 밝혔다. 자사몰을 통해 제품을 판매하면 고객 데이터를 얻는 동시에 수수료도 절감할 수 있게 되었다.ㅣ출처: 아시아타임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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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서 요리만 해도 땀이 주르륵”…‘불’ 안쓰는 주방가전 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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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속에서 불 없이 사용하는 주방가전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하는 추세다. 별다른 요령 없이 음식을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데다, 고물가 현상에 외식보다 집에서 식사하는 경우가 늘어나게 된 것도 이런 현상을 부추긴 것으로 풀이된다. 1구 인덕션, 에어프라이어, 멀티쿠커 등의 인기 제품이다. ㅣ출처: 매일경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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