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 만에 세대교체? QR코드 시대 온다

2024. 8. 21.

여러분은 F&B 트렌드 어디서 찾으시나요? 저는 주로 뉴스레터, 인스타그램을 통해 얻고 있는데요. 특히 F&B는 트렌드가 빠르게 변화하기 때문에 빠르게 찾는게 쉽지 않더라고요😢 여러분께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인플 뉴스레터 담당자 Pick✅ 정보 하나 공유드려요! (맨 아래에 있어요😋)

오늘의 뉴스 요약

📌50년 만에 세대교체, QR코드 시대 온다

📌핫플인데 임대료는 그대로?

📌충성고객 잡자, e커머스 전쟁

📌대체육 비욘드미트 판매 단종

📌베트남 쌀국수, 국가문화유산 지정

👀50년만에 세대교체...바코드 가고 QR코드 온다

매장 계산대에서 상품 결제 시 사용하는 바코드 기술이 표준화된 지 50년이 된 가운데, 이르면 3년 안에 이를 QR코드로 대체하려는 시도가 진행 중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 (WSJ)이 보도했다. WSJ에 다르면 코카콜라, 로레알, P&G와 같은 다수의 소비재 기업과 유통 기업들이 바코드를 QR코드로 대체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바코드보다 많은 정보를 담고 있는데다가 스마트폰의 등장과 코로나 유행 이후 일반 소비자들에게도 보편적으로 사용되고 있다.ㅣ출처: 매일경제

❓뜰만큼 떴는데 임대료는 안 뜬 연남동의 비밀

연남동은 다른 핫플 상권이 겪은 젠트리피케이션의 늪에 빠지지 않고 임대료를 유지하고 있다. 황금상권은 프랜차이즈 업체가 몰려들어 임대료가 가파르게 올라가 점포와 주민이 버티기 어려워진다. 그러나 연남동은 프랜차이즈가 몰리는 상권과 다른 방향으로 좁은 골목에 개인 매장들이 입점해 상권이 침체에 빠지지 않고 있다.ㅣ출처: 더스쿠프

🔥"충성 고객 늘리자" e커머스 멤버십 전쟁

쿠팡과 신세계, 네이버 등 e커머스 업계가 멤버십 혜택을 무기로 소비자들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티메프' 사태 이후 소비자들의 플랫폼 선택 기준이 '최저가'에서 '신뢰와 혜택'으로 바뀌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쿠팡, 네이버, 신세계는 멤버십 혜택을 앞세워 신규 고객 확보에 힘쓰고 있다. 멤버십 회원이 실질적으로 체감하는 혜택을 잘 설계하고 유지하는지가 유료 멤버십 롱런의 핵심이기 때문에 이용자를 e커머스에서는 이용자를 모은 뒤 충성 고객을 유지하는 전략을 발전시키고 있다.ㅣ출처: 서울경제

🥩동원F&B, 대체육 ‘비욘드미트’ 판매 단종

동원 F&B가 독점 수입해 온 미국의 대체육 브랜드 '비욘드미트' 국내 판매가 6년 만에 중단됐다. 식품업계의 식물성 식품 경쟁이 커지면서 수익성이 악화한 결과다. 비욘드미트는 첫 판매 당시 대체육 시장이 활성화되지 않았던 국내 식물성 육류의 경쟁력을 내보인 제품이다. 국내 식품업계가 앞다퉈 대체육 제품 출시에 나서면서 수입 제품의 경쟁력이 약화된 것으로 보인다.ㅣ출처: 매일경제

👍'베트남 쌀국수' 국가문화유산 지정

베트남의 대표 음식 중 하나인 '쌀국수'가 베트남의 국감누화유산으로 지정됐다. 베트남 문화스포츠관광부가 하노이식 쌀국수와 남딘식 쌀국수, 꽝남성의 비빔국수 '미꽝' 등 국수 3종을 국가문화유산으로 선정했다고 보도했다. 이 국수는 역사적·문화적·지역 사회적 중요성을 갖고 있으며, 문화적 대표성·독창성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ㅣ출처: 강원도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