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떤 업종이던 '사람과 사람'의 관계가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인간관계에서 오는 유대감은 생각보다 큰 영향력이 있는데요. 브랜드와 고객과의 관계도 비슷한 것 같아요. 단순히 내 브랜드를 소비하는 '소비자'가 아닌 브랜드에 애정을 가져주는 '팬💘'이라고 생각하면 관계 자체가 달라지더라고요. F&B도 마찬가지로 브랜드와 팬의 관계성이 더욱 주목받고 있어요. F&B에서도 커뮤니티가 필요한 이유는 아래에서 확인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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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요약
📌F&B에서 커뮤니티가 필요한 이유
📌'백화점' 이름 뗀 백화점?
📌고물가 시대, 레스토랑의 생존법
📌아이들은 줄었는데, 이유식 시장은 커지는 이유
📌저장하기 힘든 농산물로 효자 상품 만들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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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역 골목을 되살린 쌀국수집? F&B에서 커뮤니티가 필요한 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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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적한 동네를 특색 있는 여러 식당과 손님들로 북적이게 만든 장본인, 로프컴퍼니 박재현 대표다. 한국식 쌀국수 전문점 '미미옥', 아메리칸 스타일의 버거와 캠핑을 접목시킨 '버거보이', 들어서자마자 레몬향이 물씬 풍기는 이탈리아 레스토랑 '쇼니노'로 용산역 인근 상권에 브랜드를 오픈하여 상권을 부흥시켰다.
박재현 대표는 F&B에는 이제 F&C (Food&Community)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첫째, 우리 식당을 좋아하는 손님들의 커뮤니티로 긴밀한 관계를 유지한다. 둘째, 팀원들과 '한 팀이라는 소속감'에서 비롯된다. 매장에 진심어린 애정과 자부심을 가진 채 일하는 팀원들이다.
이 두 가지 커뮤니티를 모두 쌓아야 매장의 지속가능성을 높여주는 F&C로 귀결된다. 단골을 늘리고 가까이 지내려면 맛있는 메뉴와 친절한 서비스 등 식당의 즐길거리를 강화해야 하는데, 이를 위해선 팀원들의 적극적인 자세가 요구되고, 그 적극성은 자부심과 소속감 없이 발현되지 않기 때문이다.ㅣ출처: 브랜더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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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이름 뗀 백화점, MZ세대 놀이터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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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화점'이란 이름을 떼고 새로운 공간으로 탈바꿈하는 백화점이 늘고 있다. 백화점 하면 떠오르는 일반적인 공식을 탈피한 공간 구성으로 침체된 오프라인 유통업을 살리겠다는 의도다. 현대백화점은 부산 동구에 있는 부산점을 '커넥트현대'란 이름으로 리뉴얼해 오픈한다. 커넥트현대는 MZ세대의 놀이터라는 콘셉트를 내세우며 매장 곳곳 전시 또는 체험형 문화예술공간을 마련했다.ㅣ출처: 서울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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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랑비에 옷이 젖어야… 고물가 시대 레스토랑&바의 생존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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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적인 서민 음식으로 불리던 삼겹살도 2인분에 5~6만 원은 훌쩍 넘는 요즘, 다른 업종은 어떻게 살아남고 있을까? 대표적인 전략은 가랑비에 옷 젖기 전략이다. 처음 주문하는 금액을 부담스럽지 않게 설정하거나 일부 판매 중인 메뉴 중 몇 가지를 1만 원이 안 되는 가격으로 설정해 접근성을 높이는 방식이다. 두 번째 전략은 구성은 다양하게 하되 메인 요리의 포션을 줄이는 방법으로 소비자들에게 흔히 '갓성비 레스토랑'이라고 불리기도 한다.ㅣ출처: 동아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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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줄었는데 이유식 시장은 커지는 이유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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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출산으로 직격탄을 맞은 분유 시장과는 달리 이유식 시장은 성장하고 있다. 그 이유를 유통업계에서 세 가지로 보고 있다. 내 아이의 첫 음식을 직접 만들어 먹여야 한다는 부모들의 철학이 달라졌다. 행복한 육아를 위해 적절한 용품을 구매하고 아이와 놀아주는 시간을 갖는게 낫다는 의견이다. 또한 시판 이유식이 더 경제적이라는 점도 한몫했으며 영양분 측면에서도 더 나을 때가 있다는 게 유통업계의 분석이다.ㅣ출처: 조선비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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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장 힘든 농산물, ‘이렇게’ 만들었더니 농가소득 ‘효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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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도가 낮은 사과와 다이어트 식재료인 토마토로 만든 간식이 농민의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가공제품 생산에 사용하고 있는 대표적인 농산물은 사과다. 당도가 낮아 상품성이 떨어지는 사과를 활용해 판매에 어려움을 겪던 농가는 사과즙, 애플젤리, 사과잼 등으로 인기리에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ㅣ출처: 농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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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F&B 필수 인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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