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상 물가 내리자" 정부 지원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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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6. 15.

"밥상 물가 내리자" 정부 지원 요청

2022년 6월 15일 (수)

사진: 농식품부

‘밥상물가 내리자’ 식품·외식업계에 지원 요청한 정부

최근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고공비행 중인 밥상물가 안정을 위해 정부가 식품·외식업계를 잇따라 만나 협조를 당부하고 나섰다. 할당관세 등 물가 안정을 위한 정부의 생산자 부담 완화 정책이 소비자가격 안정으로 연결되도록 해달라는 주문이 이어졌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3일 서민생활·밥상물가 안정을 위한 식품·외식업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달 긴급 민생안정 대책 중 밥상물가 안정을 위한 현장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출처 : 경향신문

사진: 매일경제

GS25, 친환경 와인 고객에 폐현수막 업사이클링 가방 제공

편의점 GS25는 친환경 와인 구매 고객에게 폐현수막으로 만든 쇼퍼백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가방은 GS25 매장에서 프로모션을 알리기 위해 내걸었던 편수막을 업사이클링해 만든 것이다. 가방은 와인25플러스 멤버십을 통해 친환경 와인 '투핸즈 벨라스 가든 쉬라즈'를 구매한 고객에게 제공된다.

출처: 매일경제

사진: unsplash

BC(Before Corona) 회귀는 ‘NO’…간편식·온라인 장보기 여전한 까닭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일상이 회복되고 있지만, 식(食)문화는 코로나 이전으로 회귀하기보다 새로운 형태로 진화하고 있다. 사람들이 거리로 쏟아져 나오면서 내식(內食) 위주의 식문화가 외식 위주로 변하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지난 4월 전체 외식업 매출액은 8조7690억원으로, 코로나 팬데믹이 본격화한 지난 2020년 1월 이후 가장 많았다. 반면 코로나 팬데믹 당시 호황을 누렸던 배달 서비스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전보다 10.85% 줄었다. 그러나 온라인 매출은, 롯데마트에 따르면, 코로나 엔데믹 이후 4~5월 온라인 매출 신장률은 15%를 기록하여 여전히 성장 중이다.

출처 : 해럴드경제

사진: 왓챠

드라마 ‘좋좋소’ 속 ‘빡치주(酒)’, 진짜 소주로 나왔다

토종 OTT 왓챠가 이 아이디어를 실제 제품으로 구현해 출시했다. 전통주 전문 기업 술샘 양조장과 함께 만든 100% 국내산 햅쌀 전통 증류식 소주다. 좋좋소 주인공 조충범 역의 배우 남현우가 직접 제품 모델로 등장한다. 왓챠는 “‘빡치주’는 적당한 단맛에 진한 누룩향이, ‘개빡치주’는 산뜻한 과일향에 부드럽고 깔끔한 목넘김이 특징”이라고 했다.

출처 : 조선일보

사진: 뉴시스

식지 않는 밀키트 인기…올해 5조원 시장으로 커진다

팬데믹 기간 중 재택근무 및 비대면 수업 등 영향으로 내식 수요가 증가하면서 밀키트 판매가 많이 이뤄졌다면, 엔데믹 전환 이후에는 정상 출근으로 이동 및 출근 시간이 늘면서 먹기 좋은 밀키트 인기가 지속되고 있다. 또 물가 상승으로 가성비가 좋은 밀키트를 이용하려는 소비자들은 더 늘고 있다. 밀키트는 손질된 식재료와 양념으로 구성된 간편 요리 세트를 말한다. 간편하고 손쉽게 집에서도 요리를 즐길 수 있어, 코로나19 시대에 외식 대체 수단으로 각광 받으며 지난 2년 간 급성장했다.

출처 : 파이낸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