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 컨슈머로 떠오른 W세대

2024. 11. 20.

파워 컨슈머로 떠오른 W세대

대량의 물품을 가성비 있게 구매할 수 있는 창고형 마트의 인기가 점점 높아지고 있어요. 한 번에 생필품과 식품을 구매하거나, 여러 명이 함께 구매하고 나눠 가지는 문화도 생겼는데요. 회원제인 코스트코가 큰 호응을 얻으며 일반적인 마트보다 강하게 성장하고 있다고 해요😮

오늘의 뉴스 요약

📌파워 컨슈머로 떠오른 W세대

📌창고형 마트의 역습! 코스트코, 국내 톱3 흔든다

📌경기 불황 속 한화갤러리아, 식품관 리뉴얼 보류 결정

📌1000만 다운로드 그립, 쇼핑 패러다임 바뀌나?

📌이색 과일 경쟁, 신품종 과일 대전

🧓파워 컨슈머로 떠오른 W세대

65세 이상 고령자의 카드 결제액이 최근 5년간 92% 증가하며 새로운 소비층으로 부상했다. 자산과 교육수준이 높은 베이비부머(W세대)가 시니어에 진입하면서 백화점과 고급 소비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기업들은 시니어 레지던스와 맞춤형 금융·생활 서비스를 통해 이들을 겨냥한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ㅣ출처: 매일경제

⚡창고형 마트의 역습! 코스트코, 국내 톱3 흔든다

코스트코 코리아가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가하며 홈플러스를 추격하며 대형마트 시장 재편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창고형 할인점의 가성비 전략이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얻으며 강력한 성장세를 보이는 가운데, 업계에서는 코스트코가 내년 홈플러스를 제치고 업계 2위에 오를 가능성을 전망하고 있다.ㅣ출처: 서울경제

😥경기 불황 속 한화갤러리아, 식품관 리뉴얼 보류 결정

한화갤러리아가 소비 심리 침체와 비용 감축 문제로 압구정 식품관 리뉴얼 계획을 무기한 연기했다. 상반기 영업손실과 업계 경쟁에서 뒤처지며 비상 경영체제에 돌입한 가운데, 백화점 대신 식음료 신사업 확장과 성장 동력 발굴에 집중하고 있다.ㅣ출처: 조선비즈

🛍️1000만 다운로드 그립, 쇼핑 패러다임 바뀌나?

라이브 커머스 앱 그립이 1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며, 125만 회의 누적 라이브 방송과 6억 회의 시청 기록을 달성했다. 구매 전환율은 평균 3~27%로 이커머스 평균을 크게 상회하며, 30-45세 여성 고객층의 높은 구매력에 기반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영상 쇼핑'과 양방향 소통의 강점을 앞세운 그립은 천만 돌파 기념 행사로 추가 성장을 모색 중이다.ㅣ출처 : 매일경제

🍎이색 과일 경쟁, 신품종 과일 대전

이색 과일을 찾는 소비자가 증가함에 따라 대형마트들이 신품종 과일을 적극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롯데마트는 겨울 복숭아, 속이 빨간 멜론 등 다양한 신품종 과일을 단독 유통하며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이마트와 농협유통도 새로운 품종 개발에 몰두하고 있다. 특히 롯데마트는 '블랙위너 수박'과 '설(雪)리' 복숭아 등 독특한 과일로 주목받고 있다.ㅣ출처: 매일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