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움과 클래식이 결합된 '뉴클래식' 마케팅이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어요. 오랜기간 사랑을 받아온 브랜드에 색다른 경험을 더해서 소비자의 눈길을 끌겠다는 전략이에요. 최근 류승룡 배우가 광고한 '코카콜라'가 굉장히 인상적이었는데요. 영화 속 한 장면 같으면서도 재미와 더불어 코카콜라🥤의 존재감을 확실히 나타내 굉장히 흥미로웠어요.
오늘의 뉴스 요약
📌日편의점 '세븐일레븐', 거대한 쩐의 전쟁 시작
📌'뉴클래식 마케팅'이 뜨는 이유
📌김포시, MZ 맞춤형 카페 투어 가이드 공개
📌환율과 식품업계, ‘옛 공식’은 이제 사라졌다
📌배달앱 수수료 대폭 인하, 배달비는 상승
💰日편의점 '세븐일레븐', 거대한 쩐의 전쟁 시작
세븐일레븐을 둘러싸고 7조엔 규모의 인수전이 벌어졌다. 캐나다의 유통업체 ACT는 세븐앤아이홀딩스를 인수하려 했고, 창업자 가문은 경영자 인수로 대응하고 있다. ACT가 인수에 성공하면 미국 1위 편의점이 될 전망이다. 그러나 창업 가문도 비슷한 금액을 제시하며 인수전에서 맞서고 있어 매각 여부는 불확실하다.ㅣ출처: 조선일보
👀'뉴클래식 마케팅'이 뜨는 이유
유통업계가 ‘뉴클래식’ 트렌드에 주목하고 있다. ‘뉴클래식’은 오랜 시간 사랑받아 온 브랜드나 제품에 새로움을 더해 소비자의 관심을 끌기 위한 전략이다. MZ세대의 취향을 반영해 SNS 밈, 레트로 디자인, 새로운 맛 등을 활용하며, 브랜드의 인지도를 바탕으로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ㅣ출처: 글로벌이코노믹
🥐김포시, MZ 맞춤형 카페 투어 가이드 공개
김포시가 MZ세대를 겨냥해 개성 있는 대형카페 25곳의 위치와 특징을 담은 ‘김포 대형카페 지도’를 제작했다. 면적 400㎡ 이상의 카페를 중심으로 반려동물 동반 여부와 주변 관광지 정보도 제공해 다양한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김포시는 이를 통해 김포가 새로운 카페투어 명소로 자리 잡기를 기대하고 있다.ㅣ출처: 에너지경제
💸환율과 식품업계, ‘옛 공식’은 이제 사라졌다
10년 전까지만 해도 환율 상승은 원맥과 원당을 수입해 제품을 생산하는 국내 식품업계에 큰 악재로 여겨졌다. 원재료비가 오르지만 소비자 가격 인상은 정부와 경쟁사 눈치를 봐야 해 쉽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K-푸드 수출이 증가하면서 상황이 달라졌다. 삼양식품과 농심을 각각 매출의 약 70%와 40%를 수출에서 올려 환율 상승에 따른 긍정적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ㅣ출처 : 조선비즈
🛵배달앱 수수료 대폭 인하, 배달비는 상승
내년 초부터 배달의민족과 쿠팡이츠의 중개수수료가 9.8%에서 매출 기준 2.0~7.8%로 인하되며, 배달비는 최대 500원 상승한다. 이번 상생안은 상위 매출 가게에 높은 수수료를, 하위 가게에 낮은 수수료를 적용하는 차등 방식이다. 그러나 일부 자영업자 단체가 합의에 반대하며 중도 퇴장해 갈등이 여전히 남아 있다.ㅣ출처: 파이낸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