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 트렌드 뉴스레터 한 해의 끝자락으로 다가가는 이 시기, 겨울은 특히 제철에만 즐길 수 있는 음식들이 유독 많아지는 계절이기도 하죠. 특히 배추쌈에 과메기를 초장에 푹 찍어 고추·마늘과 함께 먹는 그 맛!❄️😋
이번 주 F&B 트렌드는 식품회사의 외식업 진출 러시를 시작으로, 겨울이면 더 생각나는 과메기 성지 추천, 연말 소비 시장을 달구는 F&B×IP 협업 열풍, 그리고 ‘3개 1000원은 옛말’이 된 붕어빵 HMR 전쟁까지— 지금 가장 뜨거운 F&B 이슈만 골라 담았습니다💌
외식·식품 유통·브랜드 경험까지 한 번에 읽는 이번 주 뉴스레터,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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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둘째 주 F&B 뉴스 요약
🍽️ 제조를 넘어 외식으로: 식품회사의 외식업 진출 러시 🐟 겨울이면 더 맛있다! 쫜득쫜득 과메기 성지 모음 🤝 KFC부터 농심까지… F&B X IP 콜라보 전성기 🏠 ‘3개 1000원’은 옛말… 집으로 온 붕어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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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조를 넘어 외식으로: 식품회사의 외식업 진출 러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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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제조업의 성장 한계가 뚜렷해지면서 매일유업·남양유업·교촌·bhc 등 주요 기업들이 외식 사업을 새로운 성장축으로 적극 키우고 있습니다. 우유·가공식품 수요 둔화 속에서 커피, 아이스크림, 델리 등 자체 외식 브랜드 확장과 고도화 전략이 빠르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기업들은 외식을 통해 기존 제조 사업의 한계를 보완하고 수익 구조를 다각화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소비자 접점을 실시간으로 확보하며 브랜드 경험을 강화하는 ‘경험 기반 서비스’로 사업을 재해석하고 있습니다. / 사진출처: 얌샘김밥 👉 메트로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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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이면 더 맛있다! 쫜득쫜득 과메기 성지 모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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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제철인 과메기를 제대로 즐기기 위해 서울 곳곳의 해산물 맛집들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건대·이수·논현·중랑 등지의 대표 매장들은 포항산 과메기를 고유의 스타일로 제공하며 겨울철 별미 메뉴로 선보이고 있습니다. 각 매장마다 갈치속젓, 강된장, 알배추쌈 등 독특한 곁들임을 더해 과메기의 풍미를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차가운 겨울 바다에서 지방이 올라 더욱 고소해진 과메기의 제철 매력이 더해지며 연말 모임 장소로도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 사진출처: 건대 포항막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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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FC부터 농심까지… F&B X IP 콜라보 전성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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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외식업계가 OTT·게임·캐릭터 등 다양한 IP와의 협업을 통해 브랜드 경험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KFC, 컴포즈커피, 농심, 크리스피크림, 메가커피 등은 IP 세계관과 브랜드 정체성을 결합해 메뉴·공간·굿즈 등에서 몰입형 경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한정판 메뉴, 굿즈, 팝업스토어 등 감정적·시각적 재미 요소를 강화해 소비자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있습니다. 업계는 IP 협업이 차별화된 경험 창출과 브랜드 매력도 제고에 중요한 전략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 사진출처: K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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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개 1000원’은 옛말… 집으로 온 붕어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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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길거리 간식인 붕어빵 가격이 ‘붕플레이션’으로 크게 오르면서 소비자들이 냉동 붕어빵 등 HMR 제품으로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오뚜기·CJ제일제당·풀무원 등 주요 식품사는 각기 다른 맛과 식감을 강조한 붕어빵 제품을 잇달아 출시하며 제품군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CU·세븐일레븐 등 편의점에서도 붕어빵 매출이 크게 늘며 HMR 붕어빵이 새로운 겨울철 효자 상품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팥·밀가루·설탕 등 원재료와 노점 운영비 상승으로 길거리 붕어빵 가격이 급등한 가운데, 가성비·간편성을 갖춘 HMR 시장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 조선비즈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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