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맥도날드, KFC 등 글로벌 외식기업들이 러시아에서 잇달아 보이콧을 선언하고 있다. 스타벅스와 맥도날드는 러시아 내 모든 점포의 영업을 중단하겠다고 밝혔고, KFC, 피자헛 등을 운영하는 기업 Yum 브랜드는 모든 투자와 점포개발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이데일리
사진: 노티드 스마일위트에일. /GS25
GS25, 노티드와 수제 맥주 출시
GS25는 노티드와 협력해 수제 맥주 ‘노티드 스마일위트에일’을 선보인다. 노란색 스마일 디자인으로 도넛, 쿠키 등과 가볍게 즐길 수 있으며 독일 정통 바이에른 효모를 사용하여 바나나를 떠올리게 하는 꽃향이 느껴진다. GS25주류 담당 MD는 “고객의 감성을 사로잡을 수제맥주이다. 편의점 업계의 트렌드를 이끌겠다.”고 했다.
출처: 조선비즈
사진 : 프레시지
치솟는 물가에 알뜰소비 급증…밀키트 구독으로 식비 절감도
밀키트 생산업체 프레시지의 밀키트 구독 서비스 '백년가게'가 론칭 2개월만에 구독자가 2배 증가했다. 이에 삼성전자는 CJ제일제당, 대상, 오뚜기, 프레시지 등의 식품기업들과 함께 밀키트 구독 서비스에 가입하면 다용도 조리기기를 정가 보다 대폭할인한 큐커용 제품을 선보였다. 경제적으로 이득인 밀키트는 MZ세대 뿐만아니라 중장년층에게도 수요가 커져 구독 서비스 이용자도 꾸준히 늘어갈 것이라고 전문가는 말했다.
출처 : 중앙일보
사진: 삼양식품 유튜브 콘텐츠 '평범하게 위대하게'. (삼양식품)
본업 던지고 콘텐츠에 빠진 식품업계
제품만 잘 만들면 됐던 식품 기업들이 이젠 콘텐츠 제작에 사활을 걸고 있다. 원인은 MZ 세대를 타깃으로 한 브랜디드 콘텐츠가 효과를 드러내고 있기 때문이다. 그 외에도 메타버스, NFT 발행 등의 신사업으로도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브랜드 스토리와 정보, 재미 등 차별화된 전략을 위해 고민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