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당선인의 먹거리 공약이 그대로 실현되면 밀키트와 메디푸드 산업은 최대 수혜 분야가 될 것으로 관측된다. 또한 공공급식에 국내산 농수축산물을 우선 공급하고 영유아에게 하루 세끼 친환경 무상급식 및 초등생 아침 급식 정책으로 식자재 업계에 호재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문재인 정부에서도 실패한 GMO완전 표시제나 저탄소 농수산물 인증 활성화 등 현실적으로 어려운 공약에 대한 우려하는 시각도 있다.
출처: 아주경제
사진: 롯데GRS
로봇이 만든 커피와 버거·치킨까지..'푸드테크' 힘입은 외식 무인매장 확대
코로나 이후 푸드테크를 적용한 무인매장이 많아지고 있다. 지난해 자동판매 및 무인결제를 적용한 매장이 코로나 이전보다 440%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무인매장은 2016년 아마존의 무인편의점 아마존고를 시작으로 점차 외식업계로 확대되어, 국내에서도 노브랜드, 롯데리아 등에서 서빙로봇과 조리로봇이 도입되고 있다.
출처: 한국정경신문
그래픽=정유민 디자이너
채식주의자가 장보러 가는 마트가 있다? 없다? [지구용]
채식한끼몰은 비건과 비건지향인들에게 항상 동네 마트처럼 열려 있으며 비건지향인 에디터들도 종종 이용한다. 주요 고객층은 20-30대 여성이 대다수이며 채식을 하는 이유는 환경>동물권>건강 순으로 환경이 1순위이다. 채식한끼몰은 자체 브랜드 상품과 비건 반찬 정기배송도 있으며 앞으로 앱과 몰을 통합할 예정이다. 비욘드넥스트 박상진 대표는 시간은 걸리겠지만 채식을 택하는 사람들이 늘어날 것이며 고기도 앞으로는 기호품처럼 일부 사람들만 먹게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출처 : 서울경제
"미래 식재료 선점"…돈 몰리는 식용곤충 시장
국내 식품업체들이 식용 곤충산업에 투자하고 있다. 식용 곤충은 앞으로의 식량 부족 문제를 해결할 대체 단백질 공급원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특히 같은 양의 단백질을 얻는 데 배출되는 이산화탄소 양도 소의 3분의 1에 불과해 식품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출처 : 한국경제
여기에 내용을 입력하세요
연합뉴스 자료사진
세계 식량위기 예고…일부국 "우리 먹을 것도 없다" 수출중단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전 세계 '식량 위기' 우려가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우크라이나·러시아의 생산량 급감이 불가피한 상황에, 다른 식량 생산국은 자국 빗장을 걸어 잠그고 있어 위기에 기름을 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