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구찌 오스테리아 서울’이 오는 28일 서울 이태원 구찌가옥에 문을 연다. 구찌 오스테리아 서울은 구찌가옥 6층에 위치하며 선명한 초록색 색감과 벨벳 의자 등 이탈리아 르네상스 양식과 구찌의 미학적인 요소에서 영감을 받아 인테리어했다. 대표메뉴는 에밀리아 버거, 파마산 레지아노 크림을 곁들인 토르텔리니 등이며 서울 가능 등 한국의 계절에서 영감을 받은 신메뉴와 200여 종의 와인, 칵테일을 선보일 계획이다.
24년만에 재출시 된 ‘포켓몬빵’ 선풍적인 인기를 끌자 품귀현상은 물론 ‘끼워팔기’ 상술까지 나타나고 있다. 이는 8년 전 허니버터칩과 다른 상품을 묶어 끼워 팔았던 것과 같다. 수요와 공급의 차이가 벌어지면서 편의점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 근무 시간에 가장 많이 하는 말이 "포켓몬빵 없습니다."라는 우스갯소리도 나온다.
출처: 동아일보
사진: 죽이야기
오미크론시대 창업아이템으로 인기얻는 ‘건강식당’
더이상 "건강"은 중장년들의 주요관심사였던 시대는 지났다. 요즘 MZ세대들은 "건강이 곧 성공"이라는 신념으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건강을 파는 창업 아이템이 인기이다. 유산균을 연구하고 건강 솥밥을 파는 "죽이야기", 다양한 병우유를 시그니처 메뉴로 선정한 "카페희다", 감자빵과 100%스테이크육을 사용한 "힘난다버거" 등의 브랜드 뿐만아니라 아직은 숫자가 적지만 비건식당도 더욱 대중화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