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 교육 커뮤니티 '인사이트플랫폼'의 용산 필드트립을 통해 용리단길과 용산역 1번 출구 인근 골목을 탐방했다. 두 골목의 핫플이 된 식당들에겐 공통점이 있다. 바로 특정 국가의 이미지를 메뉴와 인테리어 즉, 매장 콘셉트에 반영했다는 것. 미국식 단독주택의 주방처럼 꾸민 공간에서 샌프란시스코 가정식을 판매하는 '쌤쌤쌤', 캠핑장 분위기가 돋보이는 미국식 버거집 '버거보이', 한옥에서 한국식 쌀국수를 선보이는 '미미옥'이 대표적이다.
출처 : 동아일보
사진: 오비맥주
엔데믹 후 첫 여름 대목…주류업계, 축제 마케팅 강화
코로나19 엔데믹 전환 이후 본격적으로 맞이하는 첫 여름 시즌이 다가오면서 주류업체드르이 오프라인 마케팅 강화에 나섰다. 주류업체들 입장에서 오프라인 축제는 브랜드 홍보와 판매를 병행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인 셈이다.
출처: 뉴스1
사진: 신세계푸드
채소 만두·식물성 연꽃빵·.두수공방 컵밥..'절밥'에 답 있더라
건강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대형 식품회사들이 '한국표 채식'인 사찰음식에 눈을 돌리고 있다. 불교계에서도 절밥의 대중화에 관심을 가지면서 대체육 등 비건식품 연구에 투자하는 식품기업들과 적극적으로 협력하는 모습이다. CJ제일제당은 대한불교조계종의 사업지주회사 도반HC와 공동상품을 출시하였으며 신세계푸드 역시 박성희 사찰음식전문가와 식물성 빵을 출시하고 있다.
출처: 한국일보
사진: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
"반품·중고면 어때"…고물가 부담에 '리퍼' 제품 눈독
고물가의 영향으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려는 소비자가 늘면서 유통가에서 단순 변심이나 미세한 흠집 등의 이유로 일시 사용했다가 반품한 물건을 새 상품보다 저렴하게 판매하는 '리퍼비시'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물가 상승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리퍼비시 제품 관련 시장도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출처: 아시아경제
사진: 유튜브 채널 '유이뽕' 영상 캡처
“고기 몇점에 4만원?”…지역축제마다 바가지 논란, 원인은?
전라북도 남원에서는 해마다 5월이면 춘향과 이몽룡이 처음 만난 날에 맞추어 춘향제가 열린다. 수많은 인파가 몰리며 주목받은 춘향제에서 또다시 ‘바가지’ 논란이 점화됐다. 진해 군항제와 함평나비대축제에 이어 비싼 축제 행사장 음식값이 논란이 된 것이다. 참여 음식업체들은 저마다 높은 자릿세를 토로한다. 한철 장사인 데다, 최근 오른 물가를 고려하면 바가지 논란은 그만한 사연이 있다는 항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