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 (Wavve) 오리지널 시리즈 '박하경 여행기' 공개 후 전국의 '빵지순례'자들에게 화제가 됐다. 제주 시내에 실제 존재하는 유명 빵집들이 대거 등장했기 때문이다. 일부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빵 먹으러 제주 가야겠다"는 반응이 나올만큼 '제주 빵지순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에 지자체에서는 '지역 살리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빵을 활용하는 곳도 생겨났다.
출처 : 한국경제
사진: BGF 리테일
'진짜 위스키' 하이볼 vs 전통주 하이볼…치열해지는 하이볼 경쟁
스코틀랜드 최상급 위스키 원액이 들어간 하이볼 제품이 국내에 처음 출시된다. 국내 최초로 전통주를 넣은 하이볼도 출시를 코앞에 두고 있다. 2030세대를 중심으로 불고 있는 위스키 열풍에 캔 타입의 RTD(ready to drink·즉석 음용) 하이볼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출처: 한국경제
사진: 연합뉴스
"천일염 20㎏ 3포대나 주문했어요"…'소금 대란' 벌어진 까닭 [1분뉴스]
후쿠시마 원천 오염수 방류 시기가 임박하자 천일염 가격이 크게 오르고 품귀 현상까지 빚어지고 있다. 원천 오염수 방류에 따른 수산물 오염 불안감이 일어 장기간 보관 가능하고 모든 음식의 기본 재료가 되는 소금이라도 미리 확보해두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어서다. 설상가상 국내 주요 천일염 산지인 전남 신안 일대에 잦은 비가 내려 생산량이 급감하면서 소금값이 급등하고 있다.
출처: 한국경제
사진: 픽사베이
미국인들도 먹는거·입는거 소비 줄여..."인플레이션 영향"
14(현지시간) CNBC는 “모닝컨설턴트와 함께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미국인의 92%가 어떠한 방식으로든 가계지출을 줄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특히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더 저렴한 식료품 브랜드를 찾거나 덜 구매한다”고 응답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의 ‘신용카드 및 직불카드 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지난달 미국인의 외식 지출 규모는 4월 대비 둔화된 것으로 집계됐다.
출처: ZDNet korea
사진: 쿠팡, 통계청
쿠팡 1Q 식품 판매액 20%↑…국내시장 성장률 3배
쿠팡은 올해 1분기 식품 판매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 성장했다고 밝혔다. 이같은 성장률은 국내 온·오프라인 유통시장 식품 판매액 성장률의 3배를 넘어서는 수준이다.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등 3고 악재 속에서 중소·중견 식품 기업이 가성비와 품질을 앞세운 상품을 확대한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