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걸리도 비건 시대”…250만 비건인구 공략 나선 식품업계

완전채식주의자인 비건인구가 늘면서 이들을 겨냥한 비건 신제품이 출시되고있다. 빠르게 성장하는 비건 시장 규모가 빠르게 증가하는 만큼 최근 비건 식품목도 확장세다.

출처 : 이코노미스트

사진: 롯데리아

식상한 맛은 가라…컬래버·트렌드·아는 맛 'K푸드의 법칙'

과감한 컬래버레이션과 발빠르게 반영한 트렌드로 무방한 브랜드의 시도들이 시장을 흔들고 있다. 최근 MZ세대 중심으로 '할매니얼' (할머니+밀레니얼)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들이 빛을 발하고 있다. 할매니얼이란 '할매 입맛'을 자처하는 밀레니얼 세대를 가리키는 단어로 귀리나 흑임자 등 건강한 맛을 선호하는 소비자를 지칭한다. 이외 팔도와 학습지 회사 교원과 협헙한 뉴트로 콘셉트의 '빨간펜X팔도 도시락'과 소비자가 만든 모디슈머 레시피를 구현한 '카구리(카레+너구리)' 등이 인기를 끌고 있다.

출처: 레이디경향

사진: 신세계푸드

동원F&B, 지그재그, 인디에프 外

신세계푸드, 대체육 가치 알리는 급식 캠페인 ‘베러데이’ 실시한다. 신세계푸드는 SK하이닉스 구내식당을 시작으로 향후 다양한 기업 및 단체와 ‘베러미트’ 대체육을 활용한 급식 캠페인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동원F&B가 먹는샘물 업계 최초로 고객과 소통하기 위한 건강 챌린지 애플리케이션(앱) ‘mullo(물로)’를 론칭했다. 롯데중앙연구소는 지난 15일 팡세(Pensees)와 3D-바이오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배양육 기술 및 제품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출처 : 뉴데일리경제

사진: 뉴시스

외식업 경기 살아난다… 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기대감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되면서 외식업의 회복세가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하지만 에그플레이션(농산물가격 급등으로 인한 물가상승)이 현실화 되면서 정상적인 영업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

출처 : 파이낸셜 뉴스

사진: 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 日 소주 시장 공략…신제품 ‘참이슬톡톡’ 출시

하이트진로는 '참이슬톡톡 청포도'와 '참이슬톡톡 자두' 2종 신제품을 일본 시장에 출시했다. 과일 소주로 불리는 참이슬톡톡으느 용량275ml, 알코올 도수 5%로 출시됐다. 소주에 탄산과 과일향을 더한 게 특징이다. 하이트진로 해외사업본부 전무는 "일본의 젊은 층을 중심으로 한국의 소주가 인기이며 마케팅 활동과 영업력 확대로 일본 시장 내 주류 트렌드를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조선비즈

사진: 매경이코노미

‘푸드테크 콘퍼런스’ 지상 중계-미역 배양육·조리 대행 주방…F&B가 바뀐다

푸드테크는 식품 산업에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등 최신 기술을 결합한 것이다.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전자·IT 전시회 CES 2022에서는 처음으로 푸드테크가 전시 카테고리에 추가됐을 만큼 F&B 산업의 핵심 주제로 떠올랐다. 이에 인사이트플랫폼과 매경이코노미가 공동으로 '2022 F&B 푸드테크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출처 : 매경이코노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