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 업계의 푸드테크는 뭐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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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4. 22.

2022년 4월 22일 (금)

사진:매경이코노미

대체 탄수화물·배양육…“진짜보다 낫다”

코로나19사태 이후 푸드테크 산업이 급성장했다. 기존의 것들을 대체하는 대체육, 배양육, 메타버스, 대체탄수화물, 외식업데이터활용, 유통물류 등 다양한 주제로 F&B 푸드테크 컨퍼런스가 진행되었다. F&B 산업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는 푸드테크 산업에 F&B 업계가 관심을 가져야 할 때다.

출처 : 매경이코노미

사진: 한국경제

맥주 제친 와인, 홈술 문화가 바꾼 ‘와인’ 지형도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홈술’ 문화로 와인이 대세로 부상하면서, 유통업계는 전국 각지에 와인 전문점을 개설하고, MZ세대를 겨냥해 복합 문화 공간으로 공간 변화를 시도하거나 와이너리를 인수하며 와인 포트폴리오를 확대하는 회사도 있다.

출처: 한경비즈니스

사진: 롯데마트

롯데마트, 대형마트 최초로 친환경 기업 '그린스타' 인증 획득

‘그린스타’는 한국경영인증원(KMR)이 전문 조사기관 한국리서치의 소비자 조사를 통해 품질·디자인·사용자 환경 등 친환경성을 인정받은 상품 및 서비스를 발굴하여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롯데마트는 PB상품 제작 시 ▲재활용이 쉬운(리무버블) 스티커 사용 ▲에코 절취선 적용 ▲재사용 포장재 사용 ▲친환경 소재 대체 등 7대 친환경 포장(패키징) 가이드라인을 준수하고 있다. 또한 생분해가 가능한 밀키트용 크라프트 포장지를 개발하여 자체 밀키트 브랜드 ‘요리하다’의 일부 상품들을 플라스틱 포장재에서 친환경 크라프트 포장재로 교체하고 있다.

출처 : 이데일리

사진: 한국일보

서울 이태원에 '괴산상회'가 떴다

충북 괴산군은 수도권 관광객 유치를 위해 서울 이태원에 팝업스토어 '괴산상회'를 20일 개장, 5월 15일까지 운영핟나고 밝혔다. 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전격 개장한 괴산상회는 천혜의 자연환경 등 괴산의 숨은 매력을 다양하게 소개한다. 관광지와 유기농 먹거리를 알리고, 괴산 거주 활동가들이 생산한 지역 특화 상품을 전시, 판매하기도 한다. 또한 가게를 방문한 사람들이 재미있는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친환경 포토존, MZ세대를 위한 맛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출처 : 한국일보

사진: 뉴시스

외식‧배달비 공시하면 잡혀? 물가만 또 날았네

외식 물가 안정을 위해 주요 외식품목 가격 및 배달비 공개를 정부가 지난 2월 부터 공표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정보의 이런 시도가 얼마나 실효성이 있는지 의문이다. 조사 범위가 한정적이고 공표 이후에도 외식물가 가격은 꾸준히 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문제를 놓고 '보여주기식 행정'으로 쓸데없는 힘을 쏟고 있다는 지적을 정부는 피하기 힘들다.

출처 : 더스쿠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