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질이 확 올라갔다" 인기 폭발…MZ세대 새 유행 정체

유통가에서 '액티브 시니어 (Active Senior)'가 주요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 액티브 시니어란 적극적으로 자기다움을 추구하며 자아실현을 위한 소비를 하는 4060세대를 말한다. 유통가에서는 액티브 시니어를 겨냥한 뷰티, 문화, 여행 등 상품개발뿐만 아니라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프로젝트가 잇달아 나오고 있다.

출처 : 헤럴드경제

자료: 각 사

CU·GS25 "1위는 나야 나" 편의점 매출·점포 수 접전

코로나19 사태 이후 급성장한 편의점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 상반기 기준 전체 편의점 매출은 백화점 턱밑까지 추격한 것으로 조사됐다. 편의점이 고성장을 거듭하면서 업체 간 경쟁도 심해지고 있다. 그동안 편의점 업계에서는 '매출 1위 GS25' '점포수 1위 CU'라는 통설이 있었는데 올해 상반기에도 그대로 이어졌다.

출처: 매일경제

사진: 픽사베이

‘치킨‧버거’ 뜨고 ‘피자’ 지고…패스트푸드 3대장, 희비 가른 요인은

업계에 따르면 치킨 시장은 가격 거품 논란에도 혁신 신메뉴 출시와 꾸준한 마니아층 유지로 수익 확대를 이어가고 있다. 버거는 고물가 속 런치플레이션 수혜주로 떠올랐고, 신규강자들의 적극적인 진출로 유례없는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반면 피자업계는 수요가 지속적으로 감소하며 수익 하락세를 면치 못하는 모습이다.

출처: 매일일보

자료: BGF 리테일

20·30대 위스키 인기에 '핑거푸드' 안주 잘나가네

젊은 층을 중심으로 와인에 이어 위스키가 유행을 타면서 곁들여 먹을 수 있는 안주류도 인기를 끌고 있다. 편의점 CU에 따르면 주류와 함께 구매하는 과일·치즈·견과류 등의 매출이 지속적으로 성장세다. 주로 식사할 때나 양념이 강한 음식과 함께 먹는 소주·맥주 등과는 달리, 위스키는 가볍게 곁들일 수 있는 과일·초콜릿·견과류 등이 어울린다.

출처: 매일경제

사진: 농림축산식품부

음식점 외국인 채용 더 쉬워졌다… 외식업계 고용난 '숨통'

한국외식산업협회가 외식업계 인력난 극복을 위해 외국인 고용 정책건의를 지속해온 결과 외식업계 인력난 숨통이 트이게 됐다. 한국외식산업협회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외식업계 주요 현안과제로 추진해왔던 외식업계 어려움을 덜어내기 위한 외국인 고용허용 및 확대 노력이 최근 결실을 맺었다고 밝혔다.

출처: 세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