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도 커스텀 시대, 퍼스널뉴트리션 등장

2023. 9. 13.

2023년 9월 13일 (수)

오늘의 뉴스 요약

📌식품도 커스텀, 퍼스널뉴트리션

📌외식업계에서 사이드 메뉴에 힘주는 이유

📌K유통, 이 나라에 꽂혔다

📌상반기 맥주시장 하락세

📌명절선물 사러 중고마켓에?

📌신당동을 힙당동으로

사진: 캘리스랩(KALIS lab)

🏃‍♂️식품도 커스텀 시대…퍼스널 트레이닝 넘어 퍼스널 뉴트리션으로

맞춤형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퍼스널 트레이닝을 넘어 퍼스널 뉴트리션의 시대가 본격화하고 있다. 식품업계는 체계적인 식생활 관리의 필요성에 대해선 인지하고 있지만, 혼자서 영양관리를 하기에는 여러 면에서 어려움을 느끼는 소비자의 수가 상당한 만큼 맞춤형 식단 사업이 성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ㅣ아시아경제

✔️기본 정보를 입력하면 50여개의 식이관리 유형과 맞춤 건기식을 추천해준다.

뉴스 보러 가기

사진: 스쿨푸드

🍗치킨집 스테이크·떡볶이집 치킨…사이드메뉴에 힘주는 까닭은

외식 프랜차이즈들이 사이드메뉴 개발에 공을 들이고 있다. 주 메뉴와 결이 다른 메뉴를 사이드메뉴로 도입해 다각화하거나, 주 메뉴급의 주력상품을 사이드메뉴로 배치하는 식이다. 국내 외식 프랜차이즈 업계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품질이 전반적으로 상향평준화하면서, 대표적인 주력 메뉴 2~3가지 외에도 그에 곁들여 먹는 사이드메뉴에서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어야 하기 때문이다.ㅣ매일경제

✔️사이드메뉴 연구에 공을 들일만큼 업계가 성장했으나 그만큼 경쟁이 치열하다고 볼 수 있다.

뉴스 보러 가기

사진: 홈플러스

🛍️"한국 좋아요" 인기 폭발하더니…K유통, '이 나라'에 꽂혔다

국내 유통업체들이 몽골 시장 공략에 공을 들이고 있다. K컬처 열풍으로 현지에서 한국 시장과 생활필수품의 인기가 높아진 데다 소비시장 성장 잠재력도 크기 때문이다. 이마트와 편의점 CU, GS25가 점포 확장을 가속화하는 가운데 홈플러스는 몽골에서 처음 자체브랜드 상품 판매에 나섰다.ㅣ한국경제

✔️홈플러스는 몽골 소재 유통시장의 성장 잠재력이 크다고 보고 있다.

뉴스 보러 가기

자료: 이진경

🍺쪼그라드는 맥주시장…올 상반기 소매시장 2조원 아래로

올해 상반기 국내 맥주 소매시장 판매액이 2조원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위스키·와인 등 경쟁 주종에 대한 관심과 소비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고물가로 인해 맥주 가격도 꾸준히 오르고 있다는 점도 가성비 주류인 맥주에 대한 매력을 감소시키는 원인으로 꼽힌다. ㅣ아시아경제

✔️최근 맥주 소비가 줄어드는 것은 세계적인 추세이다.

뉴스 보러 가기

사진: 당근 마켓

🎁명절선물 사러 전통시장, 아니 중고마켓 갑니다

추석 연휴가 약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중고 거래 플랫폼에서는 벌써 '명절 선물 거래'가 활성화되고 있다. 비싼 선물 세트를 중고 거래로 구매해 아끼려는 이들이 많기 때문이다. 최근 회사나 거래처에서 받은 명절 선물을 온라인 플랫폼에 판매하는 직장인도 늘고 있다.ㅣ아시아경제

✔️선물 직영점에서 구매하는 것보다 약 30~50% 가량 저렴하게 살 수 있어 비용 부담이 덜하다.

뉴스 보러 가기

✨죽은 상권도 살리는 스토리텔링의 힘, 신당동을 힙당동으로!

아무도 오지 않았던 상권을 힙당동으로 만들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 '주신당'은 신당동을 핫플레이스로 만드는 데 기여한 일등 공신이다. 신을 모시는 동네 '신당'의 특징을 살린 흥미로운 공간이다. '메일룸'은 옛 우체국의 여유로움을 갖춘 공간으로 직접 우편함을 열어 음료를 가져오는 독특한 시스템이 특징이다.

콘텐츠 보러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