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일수록 '채용' 문 활짝

2023. 12. 27.

불황일수록 '채용' 문 활짝

2023년 12월 27일 (수)

오늘의 뉴스 요약

📌불황일수록 인재에 투자

📌식자재 기업 '솔루션 사업'

📌카페 폐업, 역대 최다

📌카드 소비 레저·교통 오르고 식음료 내리고

📌음주 송년회 확 줄었다

📌F&B 외식 창업자를 위한 커뮤니티

출처: 이투데이

👨‍💻“불황일수록 인재 투자”…유통업계, 채용 문 ‘활짝’

올 들어 실적 악화에 구조조정 칼바람이 불고 있는 가운데 유통업계가 대규모 신규 채용에 나선 이유는 미래 인재 확보 차원이다. 업계 관계자는 채용을 통해 불황 속에서도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는 핵심 인재를 대거 선발하는 방향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백화점, 아모레퍼시픽, 정식품, 아워홈 등 대규모 인재확보에 힘쓰고 있다

출처: 아이뉴스24

🍱"'솔루션 사업'이 뭐죠"…식자재 기업에선 '효자'

식자재 유통 기업들이 '솔루션' 사업을 속속 도입하고 있다. 식자재 공급과 급식 사업이라는 전통적 사업영역을 넘어 고객사에 브랜딩부터 메뉴 제안 등 사업 전반에 걸쳐 솔루션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안정적인 수입원을 확보하는 효과를 노리는 것인데, 고객사도 만족하는만큼 '윈윈'사례로도 지목된다.

✔️솔루션 사업은 통해 고객사로서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창출하는 기회가 되고, 회사로서는 추가 식자재 매출을 확보해 이익을 얻을 수 있는 구조가 된다

출처: 매일경제

☕“동네카페 자고나면 사라지더라”…하루 34곳씩 폐업 ‘역대최다”

올해 문을 닫은 카페 숫자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저가 프랜차이즈 점포와 외국계 카페는 오히려 늘고 있는 점을 감안할 때 동네 곳곳의 자영업자 카페가 직격탄을 입은 것으로 분석된다. 상대적으로 손쉬운 창업 업종이었던 카페마저 정점을 지나면서 자영업 어려움이 가중될 것으로 우려된다.

✔️극단적인 소비 양극화로 편의점 커피나 테이크아웃 커피 또는 편안한 공간에서 커피를 즐기는 고급 브랜드 커피에만 고객이 몰리면서, 평범한 개인카페는 살아남기 힘든 환경이 됐다

출처: 뉴시스

💳올 카드 소비…레저·교통 오르고 식음료 내리고

숙박·스포츠 업종이 포함된 '레저'는 소비 분야 중 가장 높은 증가세를 기록했다. 리오프닝 효과로 항공, 렌터카, 철도 등 여행과 밀접한 '운송' 업종이 포함된 교통 분야의 월 평균 매출도 성장했다. 반면 식음료 분야의 매출은 1년 만에 하락세로 전환했다. 특히 주점 업종은 월 평균 10% 가량 급감했다.

✔️대형마트 등이 포함된 오프라인 쇼핑은 배달 서비스 확대 등으로 상승세로 전환했다

출처: 뉴시스

🍷"불경기 여파"…직장인, '음주 송년회' 확 줄었다

불경기와 모임을 자제하는 사내 분위기 속에 직장인들이 올해 송년 모임을 줄이고 있다. 설문조사 결과 송년회 계획이 있는 직장인 중 53.5%가 '작년보다 송년모임이 적다'고 답했다. 모임 횟수와 사내 송년회도 줄어드는 추세이다. 다만 런치타임형, 호텔뷔페형, 문화공연형, 세미나형, 워크샵형 등 종류가 다양해지고 있다.

✔️최근 20대 직장인은 모임 없이 상품권 증정으로 송년회를 대신하는 '상품권형'을 가장 선호한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F&B Insight

🙌F&B 외식 창업 예정자를 위한 커뮤니티, 레스토랑 스타트업

'인사이트플랫폼에서 창업 과정을 한다면?'

이란 물음부터 시작된 [레스토랑 스타트업 1기]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다. 6주간 진행된 이 과정은 기획 단계부터 어려운 점이 참 많았다. 창업이란 주제가 워낙 넓고 깊다보니 '우리가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일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그러나 곧 인사이트플랫폼이 가장 잘하는 방법으로 해보자는 결정을 내리면서 '외식창업'의 키워드를 가지고 가장 알맞는 전문가를 섭외하기 시작했다. 최근 빠른 성장을 한 외식 기업부터 산업의 문제를 해결하고 있는 작지만 강한 브랜드, 각 분야의 성공 스토리를 가지고 있는 사람의 인사이트를 전달해 보고자 했다.

전통적인 방식의 외식 창업을 넘어 성장, 문제해결, 기회 등 스타트업의 핵심가치를 적용한 사람의 이야기와 생각을 듣는 프로그램. 그렇게 첫번째 창업 과정인 [레스토랑 스타트업 1기]가 탄생하게 되었다.

창업 예정자를 위한 인사이트

①고씨네푸드 고석현 대표: 매력적인 외식 브랜드의 기획과 운영, 실제 성공사례를 통한 노하우를 알아보았다. ②SPM 최석민 대표: 각 상권의 핫플로 빠르게 자리잡은 외식 매장의 매출 전략과 사업 세팅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③남영탉 오준탁 셰프: 메뉴 기획과 개발, 소비자의 침샘을 자극하는 메뉴의 탄생에 대해 알아보았다. ④소울마켓 이준형 대표: 외식사업의 핵심부터 인력, 입지, 확장 등 '사업'을 중심으로 알아보았다. ⑤TDTD 장지호 대표: 외식업 컨설팅을 통해 터득한 창업 아이템별 브랜드 개발 방식과 컨셉 기획에 대해 알아보았다.

현장을 직접 방문하다

F&B 업계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지역, 신당동에 직접 방문해 현장감을 느껴보았다. 눈으로만보던 핫플레이스를 경험하고 최근 주목 받고 있는 브랜드를 둘러보았다. 이후 남영동에 위치한 남영탉에 방문해 '닭'을 주제로 한 메뉴에 대해 깊이 알아보고 시식 체험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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