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하면 어떤 제품이 떠오르시나요? 주로 코카콜라와 펩시콜라가 생각날 것 같은데요. 놀랍게도 국내에서 큰 호응을 얻지 못한 닥터페퍼가 미국에서 펩시를 꺾고 2위에 올랐다고 해요. 23가지의 맛과 향이 배어있다는 닥터페퍼가 계속 코카콜라의 뒤를 이을 수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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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요약
📌6개 식당을 핫플로 만든 셰프의 노하우
📌식음료·패션이 한 공간에?
📌유통업계가 꽂힌 '초개인화'
📌펩시 뛰어 넘은 '닥터페퍼'
📌카페 레인리포트에서 디지털 런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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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 식당을 모두 핫플로 만든 이 셰프의 2가지 노하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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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T문화기획사 남준영 대표는 조용하던 용리단길을 핫한 거리로 만든 셰프이자, 다양한 식당에 저마다의 매력을 더하는 기획자로 유명하다. 2019년 용리단길에서 선보인 베트남 비스트로 '효뜨'를 시작으로 쌀국수 전문점 '남박'과 '굿손', 홍콩식 중식당 '꺼거', 스탠딩 이자카야 '키보', 와인 바 '사랑이 뭐길래'까지 남 대표가 성공시킨 F&B 브랜드만 6개에 달한다.
남 대표는 성공한 식당이어도 해당 식당과 어울리지 않는 상권에 진출할 경우 주목받기 어렵다고 말한다. 용리단길에서 흥행한 홍콩식 중식당 '꺼거'를 스타필드 하남점에서 운영할 때 이를 몸소 체감했다.
상권을 필요로 하는 식당을 만들려면 상권 분석 시 어떤 점을 중점으로 봐야 할가? 남 대표는 동네 안에서 손님들의 행동을 분석해보길 추천한다. 대부분 주변 식당의 메뉴와 가격 등을 살페는 데만 집중하지만, 상권에 필요한 식당을 완성하려면 주변 매장드로가 거리에서 손님들이 어떻게 행동하는지까지 살펴야 한다는 논리다. ㅣ출처: 브랜더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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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百, MZ 세대 겨냥 ‘코프트’ 선봬…패션·식음료 한공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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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이 MZ세대를 겨냥한 멀티브랜드 큐레이션 스토어 '코프트'를 열었다. '이건 내 취향이야' 라는 영어 관용 표현 'It's my cup of tea'에서 따온 뜻으로 패션·라이프스타일 상품과 F&B 콘텐츠를 한 공간에 선보였다. 코프트 매장은 성수동 팝업 시대를 연 기획자 '프로젝트렌트'와 협업했다.ㅣ출처: 헤럴드경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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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을 읽었니? ‘AI 추천’에 꽂힌 유통업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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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가 특정 고객의 취향과 선호에 맞는 서비스를 추천하는 '초개인화'에 주목하고 있다. 네이버 쇼핑은 AI 기술을 바탕으로 상품, 가격, 혜택 등 추천과 전시를 강화했으며, G마켓 또한 AI 알고리즘으로 고객의 활동 범위를 분석해 개인 맞춤형 상품을 추천하고 있다. 업계는 최근 개성이 강한 소비자가 늘고 취향 소비가 확산되면서 이커머스에서도 AI 기반의 개인화된 탐색 경험을 제공하는데 힘을 주고 있다고 보고 있다.ㅣ출처: 헤럴드경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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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호함은 나의 힘… 美 탄산음료 전쟁서 펩시 누른 ‘후추박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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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있는 듯 없는 듯 존재감을 이어오던 '닥터페퍼'가 지난해 미국 탄산음료 시장에서 펩시콜라를 제치고 2위에 올라섰다. 닥터페퍼는 코카콜라, 펩시콜라와 결이 다른 음료로 정확한 성분은 아무도 모른다. 콜라인 듯 아닌 듯 모호한 정체성은 닥터페퍼가 코카콜라와 펩시콜라라는 거대 기업 사이에서 오랜 시간 인기를 유지할 수 있었던 전략 기반이기도 했다.ㅣ출처 : 조선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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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브, 이태원 카페 ‘레인리포트’와 이색 협업 디지털 런웨이 선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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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톰보이가 운영하는 여성복 브랜드 보브(VOV)가 이태원 유명 카페 '레인리포트'와 협업한 런웨이 영상을 공개했다. 주요 고객층인 2030세대가 디지털 소통에 익숙하고, 영상을 통해 패션 스타일링을 참고하는 만큼 새 컬렉션 홍보를 위해 색다른 디지털 런웨이 영상을 기획했다. 협업을 진행한 '레인리포트'는 호우주의보를 테마로 한 이색카페다. 365일 비가 내리는 독특한 콘셉트로 SNS에서 입소문을 얻으며 경리단길 핫플레이스로 떠올랐다.ㅣ출처: 매일경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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