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시장 판도가 바뀌면 외식업은 !?🫢

2025. 1. 9.

안녕하세요! F&B 뉴스레터 멤버님들 :) 이번주는 날씨가 정말 추워요. 모두들 감기 조심하세요😷 이번주 뉴스레터 부터는 이슈 중 하나를 골라 저희 인사이트플랫폼의 관점이 조금씩 담긴 간단한 칼럼을 하나씩 제공하려 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

쿠팡이츠가 배달시장의 점유율을 빠르게 잠식하고 있습니다. 배달의민족은 그동안 국내 배달산업을 대표해왔지만, 쿠팡이츠의 성장으로 인해 경쟁이 심화될 것 으로 생각됩니다.

배달의민족의 점유율 변화는 단순한 기업 간 경쟁이 아닙니다. 시장의 지배자가 바뀔 경우, 배달 수수료 정책과 외식업의 수익구조가 크게 변할 가능성이 있죠. 배달의민족은 국내 배달산업의 상징으로 여겨질 만큼 강력한 지배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점유율이 쿠팡이츠로 이동하게 된다면, 새로운 시장이 탄생하면서 수수료 정책의 변화와 같은 구조적 변동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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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째주 F&B 뉴스 요약

📌지난해 폐업한 사업자 100만 명 육박 ‘역대 최다’

📌'천천히 늙는' 먹거리 뜬다…식품사 블루오션 '저속노화'

📌“흑백요리사 스타셰프 4인방이 스타필드 수원에 떴다”

📌식품업체, ‘트렌디·건강한 K-푸드’로 英 진출을

😂지난해 폐업한 사업자 100만 명 육박 ‘역대 최다’

고금리와 고물가로 지난해 폐업한 자영업자가 98만6000명에 이르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 특히 음식업의 폐업률(16.2%)이 가장 높아 영세 소상공인들이 한계 상황에 몰렸다. 이에 내수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 대책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출처 : 식품외식경제

🥣'천천히 늙는' 먹거리 뜬다…식품사 블루오션 '저속노화'

'저속노화' 열풍이 젊은 층을 중심으로 확산하며 CJ제일제당과 오뚜기 등 식품업계가 관련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다. 건강한 노화를 위한 식단과 웰니스 트렌드가 주요 소비 가치를 형성하며 외식업계도 맞춤형 식단 서비스를 도입하고 있다.
ㅣ출처: 아시아경제

👨‍🍳“흑백요리사 스타셰프 4인방이 스타필드 수원에 떴다”

흑백요리사 4인의 스타 셰프들이 3월 31일까지 스타필드 수원에서 _바이츠 플레이스 시즌 4_를 개최하며, 장작구이 닭강정, 츠쿠네, 한정판 버거, 북한식 순대 등 미식 요리를 선보입니다. 이번 F&B 팝업에서는 오준탁, 장호준, 데이비드 리, 최지형 셰프의 이색 메뉴와 함께 스낵 콜라보레이션이 진행된다. .ㅣ출처: 경향신문

🙆식품업체, ‘트렌디·건강한 K-푸드’로 英 진출을

영국에서 한국 식품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면서 영국으로의 진출을 희망하는 한국 식품업체가 늘고 있는데, 건강과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은 영국 소비자를 겨냥해 트렌디하고 건강한 한식 브랜드 메이킹이 필요하다는 조언이 나온다. 코트라가 최근 발표한 ‘영국 식품시장 트렌드 및 K-식품 진출전략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기준 영국의 식품시장 규모는 약 1354억 파운드(약 246조 1233억원)로 추정되며, 매년 4.22% 성장해 2029년까지 약 1663억 파운드(약 302조 2519억원) 규모가 될 전망이다.
| 출처: 중기이코노미

🔖INSIGHT CONTENT

최근 많은 소비자에게 반응이 좋았던 매장의 대부분은 공간의 시그니처가 돋보이거나 매력적인 곳이었습니다. 최근 F&B 산업 내 공간의 역할이 중요해졌습니다. 특히 우리 브랜드를 상징할 수 있는 요소, 스토리를 담은 기획이 최근 F&B 공간기획의 핵심입니다. 올해 사랑받은 공간을 위주로 기획한 회사들의 간략한 소개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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