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 3.0시대, 핵심은 커뮤니티⁉️

F&B 트렌드 뉴스레터

2025. 2. 20.

안녕하세요! F&B 뉴스레터 멤버님들 :) 오늘은 2월 21일 인사이트플랫폼 뉴스레터 보는 날입니다 ~ 요즘 저희 뉴스레터를 보신다고 말씀해 주시는 분들이 점점 늘어가요 ㅎㅎ 감사드립니다. 응원에 힘입어 ! 앞으로 더 열심히 좋은 이슈들 정리해 드릴게요 ~

✅ 배우는 사장님들
✅ 외식업3.0, 무엇이 바뀌었고 다를까?

지금의 외식시장은 분명 위기입니다. 계속된 경기침체의 여파를 직격으로 맞았고, 식품과 유통업계는 계속된 기후변화와 물가 상승으로 ‘저성장’의 늪에 빠졌습니다.

2025년 또한 그리 반가운 소식이 들릴 것 같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소비자들이 F&B업계에 기대하는 것은 점점 커지고있죠. 더 빠른 트렌드에 반응하고, 더욱 똑똑해진 취향을 더한 확실한 가치를 그들은 원하고 있습니다. 불리한 환경 속에서 소비자들의 눈높이가 높아지는 지금의 환경에서 F&B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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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3째주 F&B 뉴스 요약

📌미쉐린이 새롭게 선택한 올해 맛집은 어디?

📌성수동 팝업스토어의 저주

📌신세계푸드, 노브랜드 버거 뺴고 싹 정리?

📌고속도로 인력난 로봇이 해결한다

👉미쉐린이 새롭게 선택한 올해 맛집은 어디?

미쉐린 가이드가 2025년 서울·부산 '빕 구르망' 레스토랑 77곳을 발표했으며, 신규로 선정된 업장은 서울의 곰탕랩, 능동미나리, 니시무라멘, 면서울, 미필담, 서교난면방, 서령, 알트에이, 옥돌현옥, 유한, 부산의 백일평냉, 비비재, 정짓간, 한월관 등 총 14곳이다. 기존 선정된 금돼지식당, 명동교자, 우래옥 등과 함께 한국 고유 음식과 다양한 요리를 선보이는 업장들이 포함됐다. 출처 : 더중앙

🔖성수동 팝업스토어의 저주

성수동 연무장길은 과거 신발공장과 제화점들로 가득했지만, 높은 임대료와 팝업스토어 유입으로 전통 산업이 밀려나고 있다. 임대료 상승으로 자영업자들이 내몰리는 젠트리피케이션 현상이 심화하며, 많은 이들이 빈손으로 가게를 떠나야 하는 상황이다. | 출처: 더중앙

🤣신세계푸드, 노브랜드 버거 빼고 싹 정리

신세계푸드는 높은 부채비율을 줄이고 수익성을 강화하기 위해 '노브랜드버거' 중심으로 외식사업을 재편하며, 수익성이 낮은 브랜드는 철수하는 전략을 추진 중이다. 업계는 '오슬로' 등 추가 브랜드 철수를 전망하며, 외식보다는 유통서비스에 집중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ㅣ출처: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