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 오래가려면 이렇게 하세요 ⁉️

F&B 트렌드 뉴스레터

2025. 3. 6.

안녕하세요! F&B 뉴스레터 멤버님들 :) 3월이 되면 봄이 올줄 알았지만, 아직 날씨는 쌀쌀하네요. 오늘도 여러분이 놓치면 안되는 다양한 F&B 뉴스를 가지고 왔습니다~

외식업, 오래가려면 이렇게 하세요

✅ 외식 브랜드의 성공을 위한 브랜딩
✅ 지속 가능한 식당 운영의 핵심 가치와
✅ 외식업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전략

오복수산은 ‘롱런(오래 지속되는 브랜드)’을 목표로 하며, 이를 위해 ‘정직’과 ‘신선’을 핵심 가치로 삼아 브랜드 운영의 모든 결정을 내린다. 또한, 직원들의 근속을 중요하게 여기며,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근로 환경을 개선하고 규모 있는 매장을 운영하는 전략을 택했다. 외식업의 불경기 속에서도 꾸준한 상품 개발(R&D)과 진정성 있는 운영을 통해 지속 가능한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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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째주 F&B 뉴스 요약

📌홈플러스는 왜 기업회생절차?

📌'피시플레이션' 덮친 식탁

📌신라면, 새우깡 가격인상

📌2030 ‘미식’ 트렌드 계속될까?

😭홈플러스는 왜 기업회생절차 신청했을까?

홈플러스가 신용등급 하락에 따른 유동성 악화를 방지하기 위해 기업회생절차에 돌입했다. 법원은 홈플러스의 사업성과 경쟁력에는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으나, 업계에서는 이례적인 결정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한편, 노동조합은 구조조정 가능성을 우려하며 대량 해고와 매장 폐점이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 출처 : ZDNET

😥오징어 한 마리 1만원! '피시플레이션' 덮친 식탁

바닷물 온도 상승으로 오징어, 고등어, 멸치 등 대중적인 어종의 어획량이 감소하면서 가격이 급등하고 있다. ‘금징어’ 등 신조어가 등장할 만큼 생선 가격 불안이 심화되며 서민 부담이 커지는 상황이다. 해양수산부는 기후변화로 인한 수산물 수급 불안 대책 마련을 위해 대응 방안을 모색 중이다. | 출처: 매일경제

🤣신라면, 새우깡 가격인상

농심이 오는 17일부터 신라면과 새우깡을 비롯한 17개 브랜드의 가격을 평균 7.2% 인상한다. 원자재 가격 상승과 환율 부담이 주요 원인으로, 오뚜기·삼양·팔도 등 다른 업체들도 가격 인상에 동참할 가능성이 크다. 국제 곡물 가격과 환율 상승으로 식품 가격 오름세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ㅣ출처: 연합뉴스

🙆2030 ‘미식’ 트렌드 계속될까?

요즘 2030세대에게 ‘미식’이란 단순히 값비싼 끼니에 그치지 않고, 경험과 취향을 넓히는 일종의 투자로 여겨진다. 반면 미식 경험을 높게 평가하면서도 지나치게 높은 비용을 지불하는 것이 부담이란 입장도 여전하다. 이 가운데 유명 셰프들이 출시한 ‘레스토랑 간편식’ 수요가 증가하며 고물가 속 미식 트렌드가 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출처: 농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