놓치면 안되는 3월 4째주 F&B 뉴스!!

F&B 트렌드 뉴스레터

2025. 3. 27.

안녕하세요! F&B 뉴스레터 멤버님들 :) 이번주에 꼭 알아야할 뉴스 준비헀습니다.

3월 4째주 F&B 뉴스 요약

📌아시아 최고의 레스토랑은?

📌농심, 오뚜기 라면가격 인상

📌원료 0.0015% 넣고 광고는 크게?

📌기업형 슈퍼마켓 규제 5년 연장

😎아시아 최고의 레스토랑 5위 밍글스, 10위 온지음

서울에서 열린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2025’에서 국내 레스토랑 ‘밍글스’가 5위에 오르며 한국 레스토랑 중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온지음(10위), 세븐스도어(23위), 이타닉 가든(25위)도 50위 안에 들었으며, 1위는 방콕의 ‘가간’이 차지했다. 행사에는 아시아 전역의 셰프와 미식 전문가 1,000여 명이 참석해 아시아 파인다이닝의 성장을 축하했다. | 출처 : 한겨례

⚡농심, 오뚜기 라면가격 인상

농심과 오뚜기가 라면 가격을 평균 7% 이상 인상했으며, 원재료 가격 상승과 환율 인상을 이유로 들었다. 하지만 실제 원재료 가격이 안정세를 보였다는 점에서 비판이 나오며, 실적 부진을 만회하기 위한 조치라는 지적도 있다. 다른 라면 제조사들은 가격 인상에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 출처: 비즈워치

🤣원료 0.0015% 넣고 광고는 크게?

일부 식품업체들이 제품명이나 포장에 특정 원재료를 강조하지만, 실제 함량은 극히 적어 소비자가 오인할 가능성이 크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감귤 맥주, 100% 주스, 가공유, 트러플 감자칩 등이 대표적인 사례이며, 업체들은 원가 절감이 아닌 최적의 맛을 위한 조치라고 해명하고 있다. 현행 법규상 제품명의 성분명과 함량을 표기하면 문제가 되지 않아 법적 규제는 어려운 상황이다.ㅣ출처: 서울파이낸스

💁‍♂️홈플러스 무너지는데, 기업형 슈퍼마켓 규제 5년 연장

대형마트 준대규모점포(SSM) 개점 지역 규제를 5년 연장하는 법안이 추진되면서 소상공인 보호와 유통업계의 영업 제한을 둘러싼 논란이 커지고 있다. 정치권은 골목상권 보호를 주장하지만, 유통업계는 과도한 규제가 오히려 시장 경쟁을 왜곡한다고 반발하고 있다. 특히 e커머스와 식자재마트가 규제에서 제외돼 공정한 경쟁이 어렵다는 지적도 나온다.: 뉴스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