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 업계 요즘 유행이 뭐야? 😃

F&B 트렌드 뉴스레터

2025. 4. 10.

F&B 업계 요즘 유행이 뭐야? 😃

안녕하세요, F&B 뉴스레터 구독자 여러분! 4월 둘째 주, 놓치면 아쉬운 F&B 업계 뉴스를 모아왔습니다 :) 이번 주에도 업계 곳곳에서 흥미로운 이슈들이 쏟아졌는데요. 하나씩 살펴보며, 이번 주 흐름도 함께 따라가볼까요?

4월 2째주 F&B 뉴스 요약

📌F&B, 프로야구에 빠지다?

📌가맹점 매출은 증가, 브랜드는 감소 !?

📌BBQ, 위메프 인수전 참여?

📌MZ세대도 제철 신선식품 트렌드

📢F&B, 프로야구에 빠지다?

봄 야구 시즌을 맞아 SPC삼립, 스타벅스, 도미노피자 등 식품업계가 KBO와 협업한 제품과 이벤트를 잇달아 선보이며 야구 마케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SPC삼립의 ‘크보빵’은 출시 3일 만에 100만 봉 이상 판매되며 ‘제2의 포켓몬빵’으로 주목받고, CU의 협업 빵은 엿새 만에 12만 개 판매되는 등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 출처 : 한국경제

⭐가맹점 매출은 증가, 브랜드는 감소 !?

2023년 국내 가맹점 평균 매출액은 3억 5000만 원으로 전년 대비 3.9% 증가해 전체 소상공인과의 격차가 더 벌어졌다.반면, 고물가·고금리 여파로 가맹 브랜드 수는 집계 이래 처음으로 감소하고, 가맹점 수 증가율도 둔화됐다.
| 출처: 부산일보

🔖BBQ, 위메프 인수전 참여?

치킨 프랜차이즈 BBQ가 위메프 인수전에 뛰어들며 이커머스 플랫폼을 통한 PB상품·구독 서비스 확장을 노리고 있다. 비비큐몰 외에도 위메프 전용관 운영을 통해 유통력을 강화하고, 최근 인수한 푸드 서비스 계열사와의 시너지도 기대된다.ㅣ출처: 블로터

😯“제철코어” 뜬다…MZ세대도 제철 신선식품

MZ세대 사이에서 제철음식을 즐기는 ‘제철코어’ 트렌드가 확산되며, 현대그린푸드의 신선식품 사전예약 서비스 매출이 급증했다. 현대그린푸드는 올해 사전예약 품목을 전년보다 30% 늘린 170여 종으로 확대하고, 청년 농부 제품까지 포함해 제철 식자재 유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 출처: 서울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