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일, 이번엔 휴일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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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4. 24.

5월 2일, 이번엔 휴일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F&B 뉴스레터 구독자 여러분! 4월도 이제 다 지나가네요 ~ 이번 주도 저희가 꼭 알아야 하는 F&B 뉴스를 가지고 왔으니 확인해 보세요 ~

4월 4째주 F&B 뉴스 요약

📌5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하지 않는다.

📌외국인 고용 제도 개선 필요

📌쉬지 못하는 자영업자들
📌사과 대신 망고, 수입 과일이 요즘 대세
📌우아한형제들, 외식경영 가이드북!

😮5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 하지 않는다.

5월 2일(금)이 어린이날 연휴 사이에 낀 징검다리 휴일이지만, 주요 대기업 대부분은 평소처럼 근무한다. 정부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지 않아, 일부 기업만 자율 휴무나 연차 사용을 권장하고 있다. | 출처 : 중앙일보

😷외식업 인력난, 외국인 고용 제도 개선 필요

소상공인 단체들이 외국인 노동자 고용 확대를 위해 고용허가제 개선을 촉구하며, 업종과 직무 제한을 완화해달라는 목소리를 높였다. 외식·숙박·제과업 등 다양한 업계는 인력난이 사업 유지조차 어렵게 한다고 호소하며, 정부와 국회의 빠른 제도 개선을 요구했다.
| 출처: MTN 뉴스

😭쉬지 못하는 자영업자 정기 휴무 없습니다.

2023년 기준, 전체 프랜차이즈 가맹점 중 62.7%인 약 17만 곳이 정기휴무일 없이 운영되고 있으며, 특히 편의점, 제과점, 커피전문점 등에서 비율이 높게 나타났습니다. 이는 장시간 노동과 영업 구조의 열악함, 그리고 자영업자의 구조적 어려움을 반영하는 것으로, 인건비와 임대료 부담, 경기 침체 등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됩니다.ㅣ출처: 연합뉴스

🍎사과 대신 망고, 수입과일이 요즘 대세

최근 국내 과일 시장에서는 국산 과일 가격 급등과 작황 부진으로 인해, 저렴하고 다양한 수입 과일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정부의 할당관세 확대 정책까지 더해지며, 망고·체리 등 열대 과일을 포함한 수입 과일이 국내 시장에서 빠르게 자리를 잡고 있는 상황입니다.
| 출처: YT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