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계, 빵 수급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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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6. 5.

외식업계, 빵 수급 비상⁉️

안녕하세요, F&B 뉴스레터 구독자 여러분! 6월 입니다 🌿 벌써 여름의 기운이 느껴지네요. 바쁜 일상 속에서 다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 이번주는 특히나 정신없이 지나간 것 같은데요~ 이번 주 꼭 알아야 할 핵심 이슈들만 담았어요.
가볍지만 깊은 인사이트 챙겨가세요📩

🗓️ 6월 1째주 F&B 뉴스 요약

📌 SPC 사고 여파, 외식업계 '빵 수급 비상"
📌 식품/외식업계, 단종제품 재출시
📌 새 정부 먹거리 물가가 최우선 과제
📌 서울푸드 2025 식품산업과 미래기술

📌 SPC 사고 여파, 외식업계 '빵 수급 비상"

SPC삼립 시화공장 사고로 일부 라인 가동이 중단되면서, 롯데리아·노브랜드버거·아웃백 등 외식 브랜드들이 빵 수급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업계는 공급선 다변화와 자체 생산 등 대응책 마련에 분주하며, 일부 매장은 영업 중단이나 메뉴 변경 조치에 들어갔습니다.
| 출처: 아시아경제

📌 식품/외식업계, 단종제품 재출시

소비 침체와 불황 속에서 식품·외식업계가 마케팅 부담이 적은 과거 인기 제품을 재출시하며 수요 회복을 노리고 있습니다. 롯데리아의 ‘오징어 얼라이브 버거’, 롯데웰푸드의 ‘체스터쿵’, 오리온의 ‘비틀즈’ 등 레트로 제품들이 잇따라 돌아오고 있으며, 이 추세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입니다.
| 출처: 동아일보

📌 새 정부 먹거리 물가 최우선과제 !

5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1%대로 진정됐지만, 가공식품(4.1%)과 외식(3.2%) 물가 상승은 여전합니다.불황 속 60개 이상 식품·외식업체가 가격을 줄줄이 인상했으며, 정부는 세제 지원·가격 협의 등을 통해 소비자 부담 완화를 추진 중입니다.
ㅣ출처: 서울와이어

📌 서울푸드 2025, 식품산업 미래기술 한자리에

국내 최대 식품산업 전시회 ‘서울푸드 2025’가 6월 10~13일 킨텍스에서 개최됩니다.
올해는 식품기기·포장·위생설비 전문관 확대와 함께, ESG·스마트 플랫폼 특별관을 신설해 AI, 자동화, 친환경 기술 등 식품산업의 미래 트렌드를 집중 조명합니다.

출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