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 트렌드 뉴스레터 안녕하세요, 인사이트플랫폼입니다! 이번 주는 외식업 실무자들이 꼭 주목해야 할 다양한 이슈가 쏟아졌습니다.실무에 꼭 필요한 5가지 이슈, 빠르게 정리해드릴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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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1째주 F&B 뉴스 요약
📌 전 국민 소비 쿠폰, 13조 원 규모 재정 푼다 📌 CU, 건강기능식품 전국 유통 📌 배민이 짚은 외식업 3대 키워드 📌 네이버 플레이스와 POS, 더 가까워진다 📌 직장인 점심값 가장 비싼 곳은 ‘분당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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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국민 소비 쿠폰, 13조 원 규모 재정 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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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총 13조 원 규모의 추경안을 확정하며, 외식·숙박·문화·체육 분야를 중심으로 ‘전 국민 소비 쿠폰’ 사업을 시행합니다. 외식 부문에서는 일정 횟수 이상 이용 시 카드 자동 캐시백이나 배달앱 할인 혜택 등이 제공될 예정입니다.이번 조치는 자영업 매출 회복과 내수 진작을 목표로 하며, F&B 업계는 이를 마케팅 기회로 적극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소상공인을 위한 정책 자금, 카드 수수료 경감도 함께 추진됩니다. → 출처: 스카이데일리 (기사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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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가 전국 6,000여 개 점포에서 건강기능식품 판매를 본격화합니다. 그동안 일부 매장에서 시범적으로 운영해온 건강보조제 유통을 전 지점으로 확대하며, 편의점의 역할이 단순 식품 판매를 넘어 라이프케어 채널로 확장되고 있습니다. CU는 약사·영양사 자문을 통해 제품을 선별하고, 전용 진열 존과 안내 POP까지 구성해 고객 접근성을 높였습니다. 이는 1인 가구, 고령층, 직장인을 겨냥한 맞춤형 리테일 전략으로, 외식업계 역시 향후 건강식품·기능성 먹거리와의 접점 확대를 고민해볼 시점입니다. → 출처: 부산일보 (기사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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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민족이 자사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2024년 외식업계 핵심 키워드를 발표했습니다. 첫째는 ‘타코 리믹스’와 같이 국적·형식을 넘나드는 이색 콜라보. 둘째는 로컬 가게가 전국적으로 확장되는 ‘전국구 로컬’의 부상입니다. 마지막으로는 사장님이 직접 만든 바이럴 콘텐츠. 특히 사장님 인터뷰 영상, 현실 공감 짤 콘텐츠가 SNS에서 큰 반응을 얻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이는 단순한 유행을 넘어 실제 외식 창업 및 마케팅 전략에 반영 가능한 인사이트로, 자영업자와 브랜드 본사 모두에게 참고 가치가 큽니다. → 출처: 경기신문 (기사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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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카드사의 2024년 소비 데이터 분석 결과, 직장인들의 평균 점심값이 가장 높은 지역은 서울 강남도, 여의도도 아닌 ‘경기 성남시 분당구’로 나타났습니다. 분당구는 IT 대기업 본사와 대형 오피스가 밀집해 있고, 외식 소비력이 높은 고소득 직장인이 많다는 점이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됩니다. 실제 점심 단가가 1만5천 원을 넘어서는 사례도 심심치 않게 나타났으며, 같은 메뉴라 해도 지역에 따라 가격 차가 2배 이상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외식 가격은 상권별 소득 수준, 유입 인구 성격에 따라 달라지며, 브랜드별 입지 선정 전략에도 참고될 수 있습니다. → 출처: 위키트리 (기사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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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앤의 POS(판매시점관리) 시스템이 네이버 플레이스와의 연동 기능을 대폭 강화합니다. 기존에는 기본 정보와 리뷰, 사진만 표시되던 것이 이제는 ‘플레이스 플러스 뱃지’, '정보 카드' 기능까지 포함돼 한층 풍부한 정보 노출이 가능해졌습니다. 매장 운영자가 직접 리뷰 수나 영업시간 등을 POS에서 수정하면 실시간으로 플레이스에 반영되며, 뱃지를 통한 신뢰도 향상도 기대됩니다. 이처럼 디지털 플랫폼과 오프라인 운영 시스템의 통합이 본격화되며, 외식 매장의 고객 유입과 브랜딩 방식도 점차 자동화·고도화되고 있습니다. → 출처: 이데일리 (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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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포크 [인터뷰 온 더 플레이트]
인사이트플랫폼_ 남민정 대표 인터뷰!!
인사이트플랫폼 남민정 대표는 인터뷰를 통해 "이제 외식업은 한 가지 역량만으로는 살아남기 어렵다"며 ‘육각형’ 구조의 비즈니스 전략을 제시했습니다. 브랜드력, 운영력, 제품력, 채널 전략, 고객 경험, 그리고 디지털 확장성까지 6가지 축을 골고루 갖춰야 지속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특히 고객은 가격보다 ‘이유 있는 선택’을 하며, 브랜드가 왜 존재하는지에 대한 메시지와 콘셉트의 정교함이 더욱 중요해졌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는 외식업을 단순한 요식업이 아닌, 기획과 브랜딩의 영역으로 끌어올리는 시선으로, 실무자들에게 실질적인 전략 설계의 프레임을 제시합니다. → 출처: 하이포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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