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F&B 업계소식을 들고왔습니다! 외식업계는 여전히 경기 침체 속 활로를 찾기 위해 분주합니다.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한 맞춤형 전략부터, 소득 0원 자영업자 급증이라는 뼈아픈 현실까지 양극화가 더욱 선명해지고 있습니다. 한편 ‘불닭’은 글로벌 K-스파이시 대표주자로 80억 개 판매를 돌파하며 세계 무대를 흔들고 있고, 유통업계는 ‘올·다·무’ 현상으로 특정 플랫폼 쏠림이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이번 뉴스레터에서 핵심만 빠르게 확인해보세요!
외식·유통업계가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해 샤오홍슈, 알리페이 등 중국 플랫폼에 속속 입점하고 있습니다. 면세점과 백화점은 인기 브랜드와의 협업을 강화하고, 외식업계는 중국인 맞춤 메뉴를 준비하는 등 ‘큰 손’ 공략에 나서고 있습니다. | 출처: 서울경제 (기사보기)
📉 소득 0원 자영업자 100만 곳 돌파
국세청 자료에 따르면 소득 신고가 ‘0원’인 개인사업장이 100만 곳을 넘어섰습니다. 경기 침체와 임대료·인건비 부담으로 폐업 대신 버티기를 택하는 자영업자가 늘고 있습니다. 이는 외식업 구조적 위기와 맞물려 장기 불황을 시사합니다. | 출처: 부산일보 (기사보기)
🔥 ‘불닭’ 80억 개 판매, K-스파이시 확산
삼양식품의 ‘불닭’이 누적 판매 80억 개를 돌파하며 글로벌 K-스파이시 대표 브랜드로 자리 잡았습니다. 해외 매출 비중이 70% 이상을 차지하며, 특히 미국·중국·동남아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라면을 넘어 K-컬처 확산을 이끄는 중입니다. | 출처: 한국면세뉴스 (기사보기)
🛒 ‘올·다·무’ 현상, 소비 양극화 심화
유통업계가 ‘올·다·무’(올리브영·다이소·무신사) 등 특정 플랫폼에 집중되는 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불황이 길어지면서 가격·편의·브랜드 충성도가 높은 곳에 소비가 몰리고, 중소·중견 브랜드는 설 자리가 점점 줄어드는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습니다. | 출처: CEO스코어데일리 (기사보기)
🔖F&B INSIGHT PROGRAM
서울청년 밀키트 창업지원 12기 서울 거주 청년(만 19~39세)을 대상으로 자신만의 레시피로 밀키트 상품을 기획·제작하고 브랜딩·마케팅·유통까지 실전 창업 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모집기간 : 2025. 9.10(수) ~ 10.20(월) 오전 9시까지
교육·컨설팅 일정 : 2025. 10.27 ~ 12.12
▶ 유명 셰프 & 전문가 1:1 멘토링
▶ 메뉴 개발 , 상품 기획, 마케팅, 유통, 시제품 제작
▶ 실전 창업 이론·실습 교육
▶우수 수료자 : 포상금 최대 200만 원, 펀딩·롯데마트 입점 기회 제공
모집대상 ▶ 서울시 거주 청년 (만 19~39세, 제대군인 만 41세까지) ▶ 식음료(F&B) 창업에 관심 있는 예비 창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