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집에서 먹자" 치솟는 밥상물가에 밀키트 인기

고공행진을 거듭하는 외식물가 탓에 부담을 느낀 소비자들이 비용이 저렴한 밀키트를 선호하고 있다. 거리두기 해제 후 매출이 급감할 것으로 전망됐던 밀키트는 여전히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업계에선 밀키트의 성장세가 당분간 계속될 것이라고 보고 있다.외식물가가 치솟으면서 가성비 좋은 밀키트를 구입하려는 소비자들이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다.

출처 : 아시아경제

사진: 신세계

"전통주 온라인 판로 확대" 신세계百, 쓱닷컴에 전문관 열어

신세계백화점이 인기 전통주를 SSG닷컴(쓱닷컴)에서 판매하며 전통주 판로를 확대한다. 신세계는 SSG닷컴 신세계백화점몰에 ‘신세계 우리술’ 전문관을 연다고 10일 밝혔다.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전통주 수요가 늘며 종류도 다양해졌다.올 상반기 신세계백화점 전통주 실적을 보면 전년 동기 대비 51% 신장하며 인기가 고공행진 중이다.

출처: 뉴시스

사진: 스쿨푸드

‘이맵치열’…다가오는 초복 더위 ‘맵니아’를 잡아라

삼복더위가 시작되는 초복이 다가오면서 유통가는 ‘이맵치열’ 음식으로 소비자들의 여름 입맛을 공략하고 있다. 이맵치열 음식은 많은 양의 땀 배출로 염분 소비량이 늘어나는 여름철에 자연스레 맵고 짠 음식이 당기면서 주목받고 있다. 식품·외식업계는 익숙한 보양식 메뉴에서 벗어나 중독성이 강한 매운 냉면부터 얼얼한 매력의 패스트푸드까지 다가오는 초복에 ‘이색 매운맛’을 내세워 ‘맵니아(매운맛 마니아)’들을 사로잡고 있다.

출처 : 아시아경제

자료: at

K-Food, ‘동물의 숲’ 게임 속으로…aT, 온라인 마케팅 나서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전 세계 K-Food 주요 소비층으로 부상하고 있는 MZ세대를 겨냥, 글로벌 게임 ‘모여봐요 동물의 숲’에 K-Food 섬을 마련하고, 온라인 마케팅에 나섰다. 다양한 K-Food를 소개하고, K-Food 활용 레시피를 알려주는 ‘K-Food 박물관’과 외국 관광객이 선호하는 한국의 시장을 모티브로 한 ‘K-Food 스트리트’, 다양한 K-Food를 판매하는 ‘K-Food 편의점’ 등을 구성, 일본을 비롯한 전 세계 MZ세대를 대상으로 K-Food의 매력을 알릴 계획이다.

출처 : 식품저널Foodnews

사진: 하이트 진로

"반갑다 여름아"···식음료업계, 여름 특수 겨냥 굿즈 마케팅 활발

장마와 무더위로 불쾌지수가 높은 여름철을 맞아 식음료업계가 여름 특수를 겨냥한 굿즈 마케팅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12일 식음료업계는 장마철 필수용품인 우산부터 휴대용 선풍기, 휴가 용품 등 다양한 아이템을 마케팅에 활용하면서 MZ세대를 중심으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 이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