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7개 점포 리뉴얼 이후 한 달간 누적 객수가 53만명을 돌파하며 고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으로 리뉴얼한 점포는 오프라인 수요가 높은 식품 비율을 늘리고 비식품 비율을 줄였다. 생필품과 인테리어 용품 등에는 고객 트렌드를 반영해 선택과 집중의 공간으로 변신했다.
출처 : 아주경제
사진: 신세계I&C
2만명 찾은 완전스마트매장, 어떻게 탄생했나
신세계I&C는 지난해 9월, AI, 클라우드 등 핵심 기술을 집약해 한국형 아마존 고(GO) 격인 완전스마트매장 '저스트픽앤고'를 삼성동 코엑스에 오픈하였다. 이 매장은 휴대폰 QR코드를 찍고 매장에 들어가 물건을 골라 그냥 나가면 되는 무인 스마트 매장으로 ① 컴퓨터 비전 ②센서 퓨전 ③ 인공지능(AI) 분석 기술 ④AI 음성 챗봇 서비스 등 4가지 기술이 활용되었다.
출처: 폴인
사진: 연합뉴스
배달 앱 수수료 인상…외식업계, 자사 앱 키운다
외식업계가 자사 모바일 앱을 통해 주문을 받고 배달 서비스하는 것에 집중하고있다. 배달대행업체의 배달료 인상, 서비스 품질, 장기적 충성고객 확보 등의 이유다. 특히 배달 비중이 높은 프랜차이즈들이 자사 앱 강화에 나서고 있다.
출처 : 파이낸셜뉴스
사진: 메가쇼
3월 넷째주 주요 전시회…세택메가쇼·IFS프랜차이즈서울, 24일 개막
24일~27일 나흘간 세택에서 진행되는 '세텍메가쇼 2022 시즌1’은 서울산업진흥원(SBA)와 메가쇼가 공동주최한다. 경쟁력있는 중소기업의 판로확대와 시중에서 보기 어려운 제품들을 한 번에 만나 볼수 있어 바이어와 일반관람객으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24~26일 삼성 코엑스에서 진행하는 '2022 제52회 IFS 프랜차이즈서울 상반기’는 올해 소비 및 창업 시장 회복세에 맞춰 코로나19 발생 이후 최대인 300개 브랜드 550개부스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 전시회에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프랜차이즈 창업에 대한 높은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출처 : 이지경제
사진: 베이비 본죽
베이비본죽, 유아식 ‘간편한그릇’ 식단 인기몰이
베이비본죽의 유아식 '간편한그릇'이 축시 3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3만팩 돌파하며 매출 증가율 106%를 기록했다. 간편한 그릇은 이유식을 마친 14개월 이상 아이의 유아식을 고민하는 고객의 수요를 반영한 일품 식단이다. 유아식 나트륨 함량 기준을 준수했고 제품 그릇째 데워 바로 먹을 수 있어서 편하다. 베이비본죽 관계자는 '간편한 그릇은 1분이면 영양 가득한 한 끼 식사를 차려낼 수 있어 여행지는 물론이고 유치원 등원 전이나 주방에서 요리할 시간이 부족한 워킹맘이나 워킹대디에게 인기가 높은 제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