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에 한 번 식재료에 대해 알아본다

2023. 9. 1.

2023년 9월 01일 (금)

오늘의 뉴스 요약

📌월간 식재료 1주년

📌일본 식품·외식업계는 AI 열풍

📌소상공인 유튜브 마케팅

📌배달 매출 떨어지는데 버거만?

📌식품업계 그리드플레이션 논란

📌MZ는 왜 노포를 찾을까?

사진: 인사이트플랫폼

🍅인사이트플랫폼, 월간식재료 1주년 맞아

'월간 식재료'는 식품 및 외식기업 관계자들이 식재료에 대한 정보와 지식을 얻을 수 있는 체험 교육으로 시작했다. 지난 1년 동안 한달에 한 번 12번의 식재료 교육을 통해 에어룸토마토, 재래돼지, 샤퀴테리, 자연치즈, 비건메뉴와 같이 쉽게 접하기 어려운 식재료부터 밀, 멸치, 된장, 나물, 양파와 같이 일상적인 식재료 등 다양한 교육을 선보였다.ㅣ아시아에이

✔️식품·외식 업계, 셰프, 생산자들이 식재료를 주제로 활발한 교류를 할 수 있는 '소통의 장'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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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퍼스트키친

🤖"AI가 만드는 튀김 드세요"…日 식품·외식업계서 열풍

인력 부족이 오랜 문제로 지적돼온 일본 식품·외식업계가 인공지능을 현장에 도입하기 시작했다. 튀김 전문점 '텐 라보'의 AI는 10가지 튀김을 조리한다. '퍼스트키친'은 단골 손님의 식성을 기억했다가 요리에 반영할 수 있게 돕는 AI도 등장했다.ㅣ아시아경제

✔️인력부족과 원자재 가격 상승에 시달리는 식품산업의 버팀목이 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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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입짧은햇님 유튜브 캡처

📺홈쇼핑 수수료? 中企·소상공인 “우린 유튜브로 간다”

유튜브를 라이브커머스로 활용하는 중소기업, 소상공인이 늘고 있다. 유튜브 라이브커머스는 좋아하는 크리에이터의 영상을 보면서 영상 속 제품을 편하게 구매할 수 있다. 관계자는 "홈쇼핑 시 매출의 30%를 수수료로 떼어줘야 하는 등 자체적으로 콘텐츠를 제작 및 운영하는 유튜브가 더 경제적"이라고 말했다. ㅣ조선비즈

✔️경쟁이 심한 네이버, 쿠팡에 비해 유튜브는 아직 초기라 시장 선점을 위한 눈치 경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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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픽사베이

🍔 ‘런치플레이션’에 배달서비스 매출 뚝…선방한 메뉴 보니 의외네

올 상반기 배달서비스 매출 비중이 지속해서 감소한 가운데 상대적으로 저렴한 버거 배달은 눈에 띄게 늘었다. 외식업 매출에서 배달 서비스가 차지하는 매출 비중은 9.96%로 전년 동기 대비 1.47% 감소했다. 반대로 버거 업종은 전년 동기 대비 88.25% 매출이 증가했다. ㅣ매일경제

✔️올해 초부터 배달서비스 매출과 비중 모두 우하향 추이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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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각 사

🍱값 올린 식품업계, 호실적… 그리드플레이션 논란

원자재값 인상 등을 이유로 최근 제품 가격을 올린 주요 식품업체들이 올해 상반기 시장 전망을 뛰어넘는 실적을 내면서 '그리드플레이션' (탐욕+물가 상승) 논란이 다시 불거지고 있다. 업체들은 비용 절감 노력에 해외 시장 개척 성과라는 설명이다. 하지만 비용 상승분을 뛰어넘는 가격 인상을 단행한 결과일 뿐이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ㅣ동아일보

✔️국내 주요 식품기업들은 대부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영업이익이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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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 Insight

🤔MZ는 왜 노포 맛집을 찾을까?

최근 노포를 가보면 젊은 사람들로 가득찬 것을 볼 수 있다. 빠르게 변화한 트렌드에 피로도를 느끼는 소비자는 '역트렌드' 현상으로 조금 불편하지만 인간적인 '노포'를 찾기도 한다. 반대로 가수 성시경의 '먹을 텐데', 백종원의 '님아 그 시장에 가오' 등 콘텐츠 채널의 파급력에 힘입어 찐맛집 '노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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